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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8일 전라북도 스포츠人권익센터 간담회 및 전문강사 위촉식을 열고 선수 권익 보호활동에 나선다. 당초 올해 초 진행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이날 위촉식을 갖게 됐다. 폭력폭언 등의 폭력행위와 성 범죄 등을 미연에 방지, 명랑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권익센터는 앞으로 선수들의 권익 대변과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또한 인권 피해 신고상담실을 운영하고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인권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아울러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위해 정기적으로 맞춤형 인권 실태조사도 벌이게 된다. 스포츠人권익센터는 센터장과 전문상담사, 전문강사, 담당자 등 총 7명으로 운영된다. 센터장은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이며, 인권 관련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유인탁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깨끗하고 행복한 스포츠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인권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세훈 도의원 지난 3월에 해체된 완주 삼례여중 축구부와 관련, 전북도의회에서 초중등체육특기생을 위한 관련법을 개정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두세훈 전북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완주 2)은 27일 불가피한 경우에도 불구하고 초중등 체육특기생의 거주지 외 전입학을 허용하지 않아, 초중등 체육특기생을 사지로 내몰고 있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는 원거리 학생선수를 위한 기숙사 운영이 없어 합숙소가 폐지돼 학교 체육부가 사라질 수밖에 없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두 의원은 이날 제371회 임시회에서 특정 관할지역내 초등학교를 졸업한 체육특기생이 동일 관할지역내 동일 체육특기종목을 육성하고 있는 중학교가 없는 경우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학생들의 자아실현 등 행복추구권 보장 차원에서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거주지 외 중학교로 입학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거주지 관할지역 외 학교로 전입학이 불가능하다고 해석한다면서 학교체육진흥법에 보장된 원거리 학생선수를 위한 기숙사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완주 삼례여중 축구부의 우승 감동실화를 담은 영화 슈팅컬스가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어 축구부 해체결정은 아쉬움이 더 크다며 교육부, 국가권익위원회 등 정부 기관이 체육특기생이 거주지 외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앞장서야 한다고 건의했다.
전북현대는 팬들과 온라인 소통의 연결고리로 제작하고 있는 유튜브 토크쇼축구 톡톡 6탄을 23일부터 3차례에 걸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구 톡톡은 클럽하우스에 출근하는 선수들을 현장에서 K리그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로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았다.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인터뷰를 기획했으며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인터뷰가 금지된 상황을 드라이브 스루로 발상을 전환했다. 클럽하우스에 출근하는 이동국을 비롯해 김보경, 이용 등 여러 선수들과 인터뷰를 실시해 근황을 전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또한 즉석에서 차량에 있는 물건 중 하나를 기증하는 차털기를 실시해 팬들에게 전할 선물을 준비했다. 차털기를 통해 선수들로부터 받은 선물은 영상을 통해 공개되며 최고의 댓글로 보답해준 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편성한 축구 톡톡은 다음 7탄 내 생애 기억에 남은 K리그 개막전이라는 주제를 끝으로 종편하고 추후 새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집에서 고무장갑으로 운동하기, 물병을 활용한 삼두근 운동 전북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집콕운동을 도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홍보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집콕운동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국민 건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집콕운동 영상은 야외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의 실내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국민체조, 고무장갑을 이용한 틈새운동, 각종 홈트레이닝 방법 등이 담겨져 있다. 이에 도 체육회도 도민들이 손쉽게 집콕운동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유튜브(대한체육회 TV)를 전라북도체육회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에서도 연동될 수 있게 설정했다. 또한 도내 14개 시군체육회와 종목단체에게도 집콕운동을 안내한 상태다.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를 진행한다. 도체육회는 20일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추진하는 2020 생활체육안전교실 스포츠안전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스포츠 활동 교육을 진행, 스포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도 체육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8월 남원 지리산유스캠프에서 스포츠안전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 캠프일정이 변동될 수는 있다. 소외되는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문화가정과 소년소녀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우선 모집할 계획이며,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 체육회는 이번 캠프에서 스포츠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교육 등 이론교육을 비롯해 서바이벌 사격과 전통활 국궁체험, 명랑운동회, 미니올림픽 등 체험시간도 마련했다. 전북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스포츠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안전의식을 심어주겠다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체육회는 스포츠안전재단의 2019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 사업 평가에서 인천과 세종체육회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 속 녹색전사를 찾아라 전북현대가 어린이날을 맞아 추억과 재미를 담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북현대는 선수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하고 사진 속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20일부터 7일 동안 3명씩 총 21명 선수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구단 공식 SNS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 북)과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팬은 사진 속의 주인공과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 또는 이름행시를 댓글로 달면 된다. 전북은 선수별로 5명씩 정답과 함께 최고의 댓글을 달아준 팬을 선정해 어린이 보급형 레플리카와 미니 백구에 해당 선수의 사인을 담아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팬들에게 경기장 밖에서도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35년 전 사진을 제공한 이동국은 저의 어린 시절 사진을 팬들이 보시고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다며 경기장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온라인을 통해 팬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도내 22개 초중고교 운동부에 각종 훈련장비를 지원한다. 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로부터 받은 2020년 학교운동부 지원사업비 약 2억 2400만원을 도내 22개 학교 운동부에 지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학교 운동부 지원사업은 훈련여건을 개선해 우수 학생선수를 육성하고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도 체육회는 학교체육위원회를 열고 신청 학교에 대한 심사를 벌여 육상과 배드민턴, 수영, 바이애슬론, 탁구, 사격 등 13개 종목 22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 된 학교에 체지방 측정기와 전신 반응 측정기, 고속비디오 촬영 시스템 등 과학적 훈련기기와 각종 체육 용품이 지원된다. 도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학생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좋은 체육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 선수를 집중 육성관리한다. 14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제1차 학교체육위원회를 열고 2020 월드스타 육성사업 대상자로 총 4명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우수 꿈나무 선수를 조기에 찾아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배드민턴 김태림(생명과학고), 김유정(성심여고), 테니스 조세혁(금암초), 수영 이서아(서일초) 등 총 4명의 선수가 육성선수로 선정됐다. 현 배드민턴 주니어 대표인 김태림과 김유정은 전국 랭킹 상위권이며 각종 대회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테니스의 조세혁은 초등부 랭킹 1위이며 지난해 열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신체조건과 기량이 우수한 수영의 이서아는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이를 증명하듯 2년(2018~2019)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도 체육회는 이들에게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접목,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용품과 전지훈련비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최종 목적은 올림픽 또는 세계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는 대형 스타 선수로 육성해 국위선양 및 전북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체계적인 운동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2의 김연아, 손흥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가 K리거 인스타그램 톱5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발표한 K리거 인스타그램 톱5에 따르면 이동국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53만1000명으로 2위다. 5남매의 아버지인 이동국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자녀들이 단골손님이다. 노장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람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전북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벨트비크(29네덜란드)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2만1000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네덜란드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중국적자인 벨트비크는 남아공 대표팀 출신으로외국 팬들이 팔로워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제일 많은 선수는 곽태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64만 4000명에 이른다. 독특하게도 곽태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의 상당수는 사우디아라비아 팬이다,곽태휘는 2013~2016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샤바브와 알 힐랄에서 뛰면서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곽태휘는 2018년 10월에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남길 정도로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한번 게시물을 올리면 최대 댓글이 4천개 이상씩 달리는 인기 축구인이다. 곽태휘와 이동국에 이어 박주호가 37만2000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호는 이동국과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건블리 아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1~3위에 이어 4위는 K리그 대표미남 정승원(23대구)이다. 정승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2만1000명이다. 출중한 외모로 달구벌 아이돌로 불리는 정승원은 활발한 SNS 소통을 펼치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전북현대 최철순 선수 전북현대 수비수 최철순 선수가 프로축구 K리그에서 200경기 이상 한 팀에만 몸담으며 상징적인 존재로 빛난 원클럽맨35명에 포함됐다. 최 선수는 331경기를 뛰며 팀 성적에 큰 보탬이 되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수비수로 맹활약했던 전북현대 최진철 선수도 312 경기를 뛰며 원클럽맨이 되었다.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자료에 따르면 원년부터 K리그를 거쳐 간 선수는 총 5천38명(공식 경기의 출전 선수 명단 등록 기준)인데, 이 중 리그 200경기 이상 한 구단소속으로 뛴 선수는 35명(의무복무로 군경팀 소속된 경우 제외)이다. 300경기 이상으로 범위를 더 좁히면 10명 밖에 없었다. 한 구단 소속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1992년 프로 데뷔부터 2004년까지 성남 유니폼만 입고 무려 401경기에 나섰다. 400경기 이상은 신 감독이 유일하다. 총 99골 68도움을 남긴 신 감독은 1992년 신인상, 1995년과 2001년 최우수선수(MVP), K리그 베스트11 9회, K리그 최초 60(골)-60(도움)클럽 가입 등 금자탑을 세웠다. 신 감독이 뛰는 동안 성남은 두 차례 리그 3연패(19931995년, 20012003년)를 달성했고, 대한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등에서도 정상에올랐다. 김현석 울산대 감독은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울산 현대에서만 371경기를 소화해 신 감독의 뒤를 이었다. 110골 54도움을 기록한 김 감독은 1996년 K리그 MVP, 1997년 K리그 득점왕, K리그 베스트11 6회 등을 차지하고, 1996년 리그 우승도 이끌었다. 두 레전드에 이어 단일 구단 소속 최다 출전 3위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2003년부터 358경기를 뛴 베테랑 수비수 김광석이다. 1983년생인 김광석은 지난해 포항과 1년 재계약해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 황지수(포항320경기), 고요한(서울317경기), 김진우(수원310경기), 곽희주(수원308경기), 윤상철(서울300경기)이 300경기 이상을 뛰었다. 외국인 선수로는 과거 FC 서울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수비수 아디가 최고의 원클럽맨이었다. 20062013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 264경기에 출전한 아디는 역대 K리그 외국인선수 916명 중 유일하게 한 구단 소속으로 2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다. K리그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5차례 이름을 올린 아디는 현역 은퇴 이후 코치로 서울과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사회경제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태권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15일까지로 모집대상은 하나센터(새터민 청소년), 청소년쉼터, 꿈드림, 꿈키움센터 등 청소년 관련 단체다.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주1회, 2시간)은 태권도 기본기술과 품새, 격파 등을 교육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운영을 위한 태권도 사범 파견, 용품(도복, 교육기자재) 등은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태권도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교육부 또는 태권도진흥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인 4월 5일까지 임직원들이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연근무제와 점심시간 시차 운용 등 특별 복무에 들어간다. 또 예정된 간담회와 업무협의, 이사회, 총회 등의 일정을 연기하고 대면회의와 출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업무협의는 전화와 이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하고 회의나 보고는 서면으로 진행한다. 불가피한 출장과 식사시에도 최대한 직근 상하급자가 동행하지 않도록 조율하기로 했다. 도체육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단체식사 등을 금지하고 사적모임을 최소화하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도체육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종목단체와 시군체육회에도 안내할 예정이다. 유인탁 사무처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체육인들도 정부 지침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함께 힘을 모으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체육회는 지난 20일 전주 모 음식점에서 정강선 회장과 임직원, 원로체육인들의 모임인 전북체육육성협의회(구 전북체육동우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원로체육인들은 △전문체육-생활체육 동반 성장 △종목단체-시군 상생 발전 △도민 삶의 질 향상 등을 강조했다. 전북체육육성협의회 유병용 회장은 도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체육회, 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체육회, 전북 체육 위상을 높이는 체육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전북체육 발전을 이끌어 온 원로체육인들의 고견을 깊이 새겨 듣고, 체육정책에도 반영하겠다며 전라북도의 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누비며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체육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임차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전북체육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도 체육회관 입주 상가에 대해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도 체육회관에는 상가 4곳(커피숍미용실음식점편의점)과 체육시설 2곳(헬스장스쿼시장)이 입주해 있다. 도 체육회는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상가 4개소에 대해 3개월(3~5월)간 임대료 20%를 인하해 주기로 했다. 또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3개월간 받지 않는다. 체육시설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폐쇄한 상태로 수입이 전무한 상태이다. 정부는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상반기 인하액의 50%를 임대인 소득세법인세에서 세액공제를 해준다고 밝혔지만 전북체육회는 비영리 단체여서 임대료를 인하해도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임대료 인하 결정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노리는 전북현대 모터스가 호주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 일본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패했던 전북현대는 이로써 리그 전적 1무 1패로, 예선 탈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전북현대는 4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주빌리 스타디움(Jubilee Stadium)에서 열린 ACL H조 2차전에서 시드니FC와 2대2로 비겼다. 전북은 김진수와 홍정호, 최보경, 최철순이 수비를 맡았고 쿠니모토와 이수빈, 김보경, 이승기, 한교원이 중원을, 최전방에는 벨트위크가 섰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득점없이 전반을 보낸 전북은 후반 5분 만에 코너킥상황에서 홍정호의 슛이 상대의 자책골로 이어지면서 앞서 나갔으나, 후반 11분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전북은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후반 30분 수비수 최보경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고 페널티킥까지 헌납해 2대1로 끌려나갔다. 그러나 후반 44분 한교원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여파로 K리그 일정이 정지된 ACL외에는 공식경기가 없어 경기감각이 떨어진 전북현대와 달리 호주A리그가 한창 진행중인데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시드니FC와의 경기여서 고전이 예상됐었다.
전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오는 4월 도내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연기 결정과 함께 대한체육회에 개최일정 연기를 정식 요청했다. 구체적 일정은 앞으로 코로나19가 안정화되고 체육관련 전국대회 일정과 개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한다는 입장이며, 대한체육회는 향후 시도체육회 의견수렴과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축전은 2017년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새만금잼버리까지 7년 연속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의 가운데에 있는 매우 중요한 대회 라며,연기 결정이 확정되면 하반기 추진에 따른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 기한 연장, 필요경비 추경예산 확보와 함께 행사추진 전반에 대한 일정을 재검토하고 주 개최지 익산시와 참여도시인 도내 나머지 13개 시군과 협력해 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위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선수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현대 국가대표수비수 김진수는 지난달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과 의료진 및 방역 인력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김진수는 코로나19 로 인해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과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이동국 선수도 대한의사협회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용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 이동국 선수는 기증한 마스크가 일선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에서 바이러스 의심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육상경기장과 야구장의 설계공모에서 전통문화역사도시의 이미지를 담은 설계작이 당선됐다. 특히 모든 심사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번 심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7일 전주시는 전주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드림포레스트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설계공모는 현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의 육상경기장과 야구장을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으로 이전신축해 일대를 종합스포츠타운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총 3개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설계공모는 심사의 모든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드림포레스트는 천만그루 정원도시의 모티브를 살린 디자인과 전주월드컵경기장 등 주변과 어우러지는 설계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 설계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입면디자인의 상징성이 전통문화역사도시인 전주의 이미지에 부합된다. 전주시의 슬로건인 천만그루나무를 연상하게 하며, 기능별층별 계획이 전체적인 동선과 경기관람에 유효하며, 외부공간과의 연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당선작을 토대로 오는 3월부터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약 12만㎡부지에 1만5000석 규모의 1종 육상경기장과 8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건립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내년 초 착공, 오는 2023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육상경기장과 야구장 신축은 전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종합스포츠타운으로 북부권을 발전시키는 성장 거점이 될 것 이라며 이 기회를 통해 스포츠산업과 시민들의 체육복지, 건축도시로서의 위상도 함께 세워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전북 선수단이 22년 연속 전국동계체전 종합 4위를 달성했다. 23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27개와 은메달 26개, 동메달 16개를 획득, 종합 4위를 차지했다. 22년 연속이다. 전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총 301명(선수 206명임원 95명)이 출전했고 전통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에서만 금메달 15개 등 3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바이애슬론은 종목 1위를 차지하며 동계체전 11연패를 차지했다. 또 쇼트트랙과 피겨, 스키, 컬링 등 종목에서도 메달 사냥에 성공, 전북이 종합 4위를 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희연(안성중)은 바이애슬론(개인경기스프린트계주)과 크로스컨트리(계주)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에 올랐다. 바이애슬론의 정세은(안성초)과 김하빈(설천중), 김용규(무주군청) 등 3명은 3관왕을 차지했고 스키의 최태희(설천중) 등 10명은 2관왕을 달성했다. 그러나 컬링과 아이스하키 등의 경우 1~2회전에서 강팀을 만나면서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북이 동계종목 강도로서 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선수 저변확대와 시설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일 째인 19일 전북선수단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은 이날 금메달 15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로 종합득점 300점을 기록, 서울 366점에 이은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전북은 이날 효자종목인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에서 김하빈(무주 설천중)과 최준기(무주 무풍고), 정세은(무주 안성초), 박희연(무주 안성중), 이현주(무주 안성고)가 금메달을 따냈다. 또 스키 알파인 회전에서 최태희(무주 설천중), 스노보드 하프에서 이광기(전북협회)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3일째 전북은 알파인 스키를 비롯,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쇼트트랙 등에서 103명의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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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메달 산실 양지 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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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31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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