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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회장 이재희)는 지난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정성기 김제경찰서장, 류재훈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장,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출범식을 갖고 이재희(현 백구농협 조합장)씨가 14기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13기 송승영 회장이 이건식 김제시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 시장이 14기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신임 이재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렇게 막중한 중임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평화통일의 정책수립과 국민적 통일의지를 결집하여 자문회의의 헌법적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 경색된 남·북관계가 평화적 교류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어낭청 가래어~ 어낭청 가래어~ 섬진강 맑은 물 흘러~ 다슬기는 춤을 추고~ 송사리는 재주 부리네~……'중학교에서 과학 등을 가르치고 있는 일반교사가 창작국악동요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 교사가 만든 창작동요가 지난 7월 초 발행된 계간 '문학21'이라는 책자에 신인당선작으로 소개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창작동요를 만든 화제의 교사는 현재 순창북중학교에 재직 중인 양병완씨(57).양 씨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이 이 같은 국악동요를 만들어 왔다.지금까지 손수 작시와 작곡을 해 만든 국악 동요는 섬진강 등 총 5편.양씨는 이 동요를 특별활동 시간을 통해 국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양 씨는 "국악 창작 동요에 운율을 얹어 텁텁한 목소리로 섬진강 물에 두둥실 띄워 보내고 싶다"며 "항상 미흡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기쁨을 누리는 데 만족하지 않고 아름다운 시가 되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양씨는 또 "이 동요가 학생들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한테 전해져 옛 우리 조상들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예술적 가치 특히 음악에 대한 우수성 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석대 기계자동차공학과 동아리 W.A.T(지도교수 임광희)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영남대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대학생 자작(自作) 자동차대회' 내구력 레이싱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공인한 이번 자작 자동차대회에는 전국 54개 대학 64개팀이 출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125cc 오프로드(off-road) 차량으로 경합을 벌였다.우석대 기계자동차공학과 재학생 8명으로 구성된 W.A.T는 약 4km 구간의 오프로드 트랙을 3시간 30분동안 주행, 성능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내구력 레이싱 부문서 참가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학생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6개월전부터 엔진과 부품을 직접 구입하고 설계·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자동차 이론을 직접 적용했다.김한슬 W.A.T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자동차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직접 만든 차량의 내구성을 인정받은 만큼, 스피드 보완에 주력해 다음달 춘천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임광희 교수는 "대회는 정적·동적 테스트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이 가운데 내구력 레이싱 부문이 가장 관심을 모은다"면서 "무엇보다 학생들이 차량 제작과정서 자동차 시스템 전반에 대해 체득할 수 있었다는 점이 성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전북도농업기술원 조영철원장(52)이 2009년 한국농촌지도학회장으로 선임됐다.16일 한국 농촌지도학회는 금년도 한국농촌지도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임기2년의 신임회장에 조원장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신임 조회장은 1981년 농촌지도 공직자로 입문하여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을 거쳐 지난 2008년 7월 전북도농업기술원장으로 부임했다.또한 조회장은 전남 영광출신으로, 서울대 학·석사를 마치고,'농촌지도요원의 직업적 전문능력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 취득하였으며 농촌지도전문가로서 농업·농촌의 여건 변화에 따른 중앙과 지방의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통한 농촌 지도 사업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해 왔다.
"부족한 제가 라이온스클럽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15일 순창 새천년 라이온스클럽 제10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손충호(45)회장은" 앞으로 클럽의 발전과 회원간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뜻있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손 회장은 이어"어렵고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봉사인이라는 인연으로 만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언제나 헌신적인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참여하고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순창새천년클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순창군민복지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순창새천년라이온스클럽 제9대ㆍ제10대 회장 이ㆍ취임식에는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E(전북)지구 김재수 총재와 각 지역 클럽 회장을 비롯한 관내 봉사단체장 등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원광대 치과대학 이준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연구실에서 개발, 특허청 파견 전문가의 지원으로 특허출원한 '뼈 재생기술'이 시장규모 6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원광대에 파견된 특허관리 전문가가 이준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한 뼈 재생기술을 발굴, 원광대 산학협력단 명의로 특허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전문 컨설팅업체의 가치평가 결과 2015년까지 국내에서만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특허청에 따르면 '대학 지식재산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대에 파견된 이영호 어드바이저(48)가 이준 교수의 '맞춤형 피브린 블록 스캐폴드(Fibrin block scaffold) 기술'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사업성을 파악, 특허출원을 지원했다.이에따라 원광대 산학협력단은 골수 추출기와 뼈 재생용 조성물 등에 관련된 기술을 4건의 국내특허 및 해외특허로 출원했다.특허청은 이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치아의 뿌리 부분에 발생하는 암이나 세균 오염 등에 의해 턱뼈가 녹아 없어진 경우, 또는 외부 충격으로 뼈가 손상된 환자의 턱뼈를 원상대로 복구하여 임플란트 등의 시술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과 시술도구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원광대는 이교수가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오는 9월 관련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며, 신기술 사업화를 위한 기업 설립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여러분의 상상력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밑에 깔려 있는 상상력을 끌어올리세요"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15일 전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북경제포럼 세미나에서 '창조적인 플레이어가 되자' 라는 주제 특강에서 이같이 역설했다.민 차관은 이날 특강에서 상상력의 힘을 강조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움, 재미, 스케일, 감동, '미친 짓'이 필요하다"면서 "핵심은 경쟁자와 상대방, 고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룰, 즉 게임의 법칙이 바뀌면 과거의 성공은 제로(0)가 된다"며 "세상은 끊임없이 게임의 법칙이 바뀌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을 기르자는 말은 게임의 법칙이 어떻게 바뀌는지 남들보다 빨리 아는 능력"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약자가 강자를 이기려면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앞 차를 추월하려면 차로를 바꿔라"라는 말로 대신했다. 전략을 세우기 전에 생각부터 바꿔야 하며, 관성과 타성에서 벗어나야 만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는 특히 창조적인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7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우선 '꿈'은 성공의 밑거름인 동시에,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끼'는 내안의 숨은 또다른 재능을 발견할 수 있으며, '꾀'는 아이디어에 엔진과 바퀴를 달아 굴러가게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이와함께 '끈'은 공존지수를 높여 진정한 '사람부자'로 만들어 주며 '깡'은 부족한 점을 메우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고, '꼴'은 나만의 스타일로서 자신을 믿는 힘이 될 수 있으며, 이들이 결합하여 창조적 플레이어인 '꾼'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피라미드를 보며 트로피를 받는 순간 매우 뿌듯했습니다. 3년 전 꿈꿔왔던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기뻤습니다"현지 시각 지난 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학생 정보기술(IT)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9' 폐막식에서 임베디드(내장형) 개발 부문에 참가한 한국대표팀 와프리(Wafree)가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었다. 와프리 팀원 4명 중 유신상씨(26·인하대 4)는 순창군 팔덕면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두드러진 실력을 보였다.유씨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셨다"면서 "부모님께서 교육열이 높아 익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팀원을 비롯해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우승을 했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학교 동아리방에서 의자를 붙여 잠을 청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팀원들과 대회를 준비했다. 유씨는 "대학생인 만큼 젊음이라는 무기에 열정을 더해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고생이 아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고 회상했다.유씨는 익산 모현초, 원광중을 졸업한 뒤 전북제일고에 재학하면서 컴퓨터 관련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5차례 입상, 컴퓨터 특기자로 대학에 입학했으며 컴퓨터정보공학을 전공하고 있다.그는 지난 2007년 한국에서 열린 이매진컵을 참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또래들을 보고 우승의 꿈을 키웠다. 지난해에는 국내 선발전에서 2위에 그쳐 세계대회에 나가지 못했다. 그 뒤 미국에서 1년 동안 인턴 생활을 하고 지난 3월부터 지인 3명과 팀을 만들어 이매진컵을 준비했다.유씨는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장기적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의 기업을 상대로 기술을 파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서 "소프트 웨어 관련 지식과 경험을 좀 더 쌓겠다"고 말했다.지난 4일부터 열린 이매진컵 2009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16세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계 최대 소프트 웨어 경진대회다. 올해로 7회째이며, 124개국 149개팀 444명이 참가했다. 와프리는 '기술이 우리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출전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사슴벌레를 식용으로 사육해 아프리카의 식량난을 해결하는 독창적인 자동화 시스템이다.와프리는 유신상씨와 신윤지(22·미국 컬럼비아대 응용수학과 1), 박영부(26·인하대 전자공학과 4), 김기범(25·동양대 컴퓨터공학과 4) 등으로 구성됐으며, 트로피·챔피언벨트와 상금 2만5000달러(약 3175만 원)를 받았다.
아직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권유 받으면 애써 모른 척 하곤 한다. 뿌리 깊은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다, '혹시 장기기증이후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장수지역의 한 부부가 나란히 장기를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장기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온 부창부수(夫唱婦隨)의 주인공은 장수군 장계면에 거주하는 김기성(54)·이금순씨(52) 부부.지난해 12월 남편인 김기성씨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가난하고 형편이 어려운 신장병 환자에서 신장을 기증한 데 이어, 불과 7개월뒤인 지난 8일 부인 이금순씨도 완산경찰서 과학수사팀 권한영 경사(45)에게 자신의 신장을 건넸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이씨와 권씨 모두 각각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부부가 나란히 장기기증에 나선 사례는 전국적으로 없다는 게 병원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씨는 "'10여년간 신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아들을 좀 도와달라'는 이웃주민의 간곡한 부탁을 뿌리칠 수 없어 신장기증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미 남편이 신장을 기증한 탓에 '왜 부부가 나서 장기기증을 하느냐'는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칠까봐 아무도 모르게 조직적합성항원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장기를 기증받은 권씨는 "다시 태어난 것 같다"며 "김씨부부의 뜻처럼 남을 돕는 삶을 살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독실한 기독교 신자(장계교회 장로, 권사)로 평소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솔선수범해 온 김씨 부부는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되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현재 장수군청 운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씨는 아내의 간호를 위해 휴가를 내고 병원에서 아내를 돌보고 있다.김씨는 "병원 측에서 간병인을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했지만 사양했다"면서 "부인의 장기기증 사실을 주변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휴가를 냈다"고 말했다.장기기증으로 현재 통원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김씨는 "혼자 다니던 통원치료를 이제는 아내와 같이 다닐 수 있게 돼 심심하지는 않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맛의 고장·충절의 고장, 역사와 전통이 깊은 순창에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높아진 군민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서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근무자세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치안활동을 펼쳐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14일 제 58대 순창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고성욱(53·사진)서장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고 서장은 "무엇보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하며, 각자에게 부여된 소임은 내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매사에 정성을 다하겠다"며 "주민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주민을 포용해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특히 고 서장은 "주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해 자체사고 없는 순창경찰과 조직 내부의 화합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사소통이 가능한 열린 경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부인 강선애씨(47)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는 고 서장은 차분하고 원만한 성격을 지녔으며 그간 제주청 강력계장, 교통안전계장, 청문감사관, 작전전경계장, 홍보담당관,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휘관으로서 갖춰야 할 능력을 고루 갖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무주경찰서는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4대 최종선 경찰서장(54)의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최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산자수려한 명승의 고장에 부임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무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통해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한"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료 직원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며, "다가오는 시대변화에 앞서갈 수 있는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부인 이오순씨(53)와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 최 서장은 정읍 출생으로 정읍 호남고, 전북대 수의학과, 원광대 경찰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1년 경찰에 입문, 덕진 수사과장과 익산 수사과장, 전북청 광역수사대장, 임실경찰서장, 전북청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불법과 위법 행위자에는 엄격하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는 따뜻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경주하겠습니다".14일 임실경찰서장에 취임한 신임 양태규 서장이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양 서장은"일선에서 치안서비스에 주력하는 경찰관과 전·의경에 경의를 표한다"며"분야별 업무의 반복훈련으로 완벽 치안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양 서장은 또"불의 앞에서는 희생적 지팡이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어려운 이웃에는 다정한 포돌이와 포순이가 되어줄 것"도 강조했다.특히"경찰관의 비리와 문란한 사생활은 성실한 동료와 조직을 무력화 시킨다"며"엄정한 공직자로서 불우이웃에는 따뜻한 아량도 베불어 줄 것"을 당부했다.순창군 동계면 출신인 양 서장은 동아대 법대를 졸업, 경기청과 전북청 수사과장을 지냈으며 익산과 남원 등 일선 경찰서를 두루 거친 수사통으로 알려졌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5-E지구 신세대라이온스클럽 12대 회장에 박진상씨(44·효사랑 전주요양병원 이사장)가 취임했다.박 회장은 13일 오후 7시 전주관광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봉사와 희생의 큰 뜻을 계승해 클럽 역사에 걸맞는 작은 변화를 시도해 나가겠다"며 "'함께하는 라이온스·재미있는 라이온스·봉사하는 라이온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또 "불황으로 클럽 회원들의 참여가 다소 떨어졌지만 문화·레저활동·스포츠 교류 등을 통해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신임 박 회장은 대한한의사협회 전북지부 대외협력국장·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애정을 쏟아왔다.
전주대는 최광근 교수(체육학부 태권도 전공)가 '유로뉴스(Euronews)'에서 방영하는 '한국의 태권도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유로뉴스는 유럽권 뉴스전문 채널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방송이며, 이번 다큐멘터리는 15일부터 1주일간 유럽의 모든 국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유로뉴스 취재팀은 전주와 무주에서 열린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기간(3일~10일) 전주대를 방문, 최교수를 대상으로 세계 태권도 발전과 향후 전망에 관해 심층적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취재팀은 또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과 입시기준·태권도 훈련 과정 등을 취재했다.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에 최진호 전 전주시의회 의장이 취임했다.최 회장은 13일 오전 11시 전주 코아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 제14기 출범회의에서 새 협의회장에 취임했다.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더 배우고, 노력하며 더 봉사하라는 사명으로 알고 '통일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국민적 합의기반 강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14기 전주시협의회 자문위원은 지역대표 자문위원 41명과 직능대표 자문위원 135명 등 모두 176명으로 구성됐다.
전북대병원 송경진 교수(54·정형외과) 연구팀이 목 디스크 수술 결정에 대한 효과적 진단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목 디스크 등 퇴행성 경추질환 진단에 일반적으로 사용돼 온 자기공명영상(MRI)에서 불확실한 소견을 보이는 부분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전북대병원은 13일 송 교수팀의 논문 '퇴행성 경추질환에서 자기공명영상과 척수강 조영술 후 컴퓨터단층촬영의 임상적 유용성'이 척추외과학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Spinal Disorder and Technique' 7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송 교수팀은 퇴행성 경추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50명의 MRI영상과 척수강 내 조영제를 삽입한 뒤 컴퓨터단층촬영 영상을 비교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척수강 내에 조영제를 삽입한 뒤 컴퓨터단층촬영을 하면 정확한 수술범위 결정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송경진 교수는 "복잡하거나 여러 분절의 경추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척수강 조영술 후 CT촬영이 정확한 수술범위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과정"이라며 "하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많은 임상경험과 진단에 필요한 소견들을 객관화, 표준화하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에는 광주보훈병원 최병완 과장과 전북대병원 김규형 임상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송경진 교수는 현재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추연구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름이라 생닭이 계속 비싸지네. 850g 짜리 한마리가 지난달 21일에는 4400원이었는데 오늘은 5600원까지 올랐어""쌀 등 잡곡의 가격은 안정적이고 제철과일인 참외는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야. 애호박은 지난주 850원이었는데 이번주는 행사 가격으로 580원이네"매주 월·화요일 도내 주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10곳을 누비며 물가를 조사하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전주지회의 물가정보 모니터 요원들. 40~50대의 주부로 구성된 10여명의 요원은 농·수·축산, 공산품 등 50여개의 생필품 가격을 조사해 도내 소비자에게 장보기 정보를 10여년 동안 제공하고 있다. 이들이 발품을 팔아 주부클럽에 자료를 넘기면 주부클럽은 매주 수요일 홈페이지에 각 마트와 시장에서 판매하는 품목별 가격과 최저·최고가, 지난달과의 비교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자료화한다.13일 오후 2시 전주시 여의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만난 모니터 요원 최영실씨(46)는 4년째 물가조사를 하는 만큼 이날도 능숙한 발길로 지하 1층과 1층의 매장을 잉여의 동선 없이 누볐다. 그는 제철 과일인 수박·참외를 시작으로 애호박·도라지·쌀·계란 등 50여개 품목이 적혀있는 목록의 빈칸을 약 1시간 동안 채워 나갔다.최씨는 "전업주부에 머물기 보다는 사회와 부딪치고 싶어 모니터 요원을 시작했다"면서 "도민에게 공표하는 수치인 만큼 정확한 기록에 대한 책임감은 필수다"고 말했다. 이어 "기준이 되는 상품은 친환경 등의 특수한 종류가 아닌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종류다"고 덧붙였다.대형마트에서는 가끔 직원이 모니터 요원에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기는 하지만 그나마 대형마트는 물가조사에 수월한 편이었다. 전통시장은 가격표가 나타나 있지 않아 상인에게 일일이 중량과 가격을 물어봐야 했다. 때문에 일부 상인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이들과 이웃이 됐다.최씨는 "대형마트에서 농산물을 살 때는 매장의 판매원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좋다"면서 "공산품은 인지도가 높은 상품에 새로운 성분을 첨가해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몇백원 올리는데 일부 소비자는 이를 무심히 지나치며 구매하는 만큼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이들이 조사한 자료는 www.sobijacb.or.kr의 '물가정보'에서 볼 수 있다.
전북교육문화회관 주재봉 관장이 지난 10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주 관장은 지난 71년 12월 공직에 발을 디뎌 37년 7개월동안 근무해왔으며 도교육청 기획계장과 기획담당, 행정감사담당, 인사담당, 기획예산과장, 군산교육문화회관장 등을 거쳐 7월 1일자로 전북교육문화회관장에 임용됐다. 국무총리 표창과 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병원이 의료관광 활성화와 새만금 허브의료기관 도약이라는 2가지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3년간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전북대병원 법인 전환이후 첫 연임 병원장이 된 제6대 김영곤 병원장(54)은 10일 오후 병원 모악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3년간은 병원의 양적인 성장에 힘을 기울였다면 앞으로의 3년은 질적인 성장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라며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김 병원장은 "지금까지는 전북대병원이 주어진 상황 안에서 성장해 왔지만 이제는 진료권을 넓힐 때"라며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의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의료관광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은 밝히지 않았지만 김 병원장은 "건강검진과 성형수술 등의 분야에서부터 시작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와의 무역관계 등을 활용해 중국, 러시아 등지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앞으로 열릴 새만금시대에 대한 전북대병원의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김 병원장은 "전북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 갈 새만금시대에 병원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새만금 분원 설립을 적극 검토하는 등 새만금 허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진료공간 부족과 응급환자 진료체계의 일부 미흡한 점에 대해서도 개선의지를 밝혔다. 전북대병원 건물이 대부분 1987년에 만들어진 뒤 20여년 이상 흐르는 동안 진료시스템이 바뀌어 휴식공간, 진료공간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김 병원장은 "병원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을 시작했고 3~4년 뒤에는 많이 달라질 것이며 노인보건의료센터, 어린이병원, 호흡기질환센터가 들어서면 진료공간 부족도 많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개선을 위해 내·외과 전문의 등 인력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혔다.1994년 전북대병원이 법인으로 전환한 뒤 첫 연임 병원장이 된 것에 대해 김 병원장은 "경영과 발전 차원에서 3년은 부족한 시간"이라며 "연임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병원 구성원 모두를 아우러 전북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공과대학 토목환경도시공학부 전시영 교수(57)가 최근 열린 '2009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공학부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1991년부터 시작해 1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우수논문상 시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부에서 후원하고 있다.총 328개 학회가 참여하는 논문상 수상자 선정은 2008년도에 국내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대상으로 소속 회원단체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추천한 우수논문(학회 당 1편)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전 교수의 수상논문 '도시하천의 교각 및 횡단월류형 구조물에 의한 수리영향 분석'(공동저자 서울시립대 문영일 교수)은 도시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횡단구조물 철거에 의한 장기적인 하상변동, 토사의 퇴적, 세굴, 수질악화, 하천 생태통로 차단 및 수변 생물서식처 변화 등의 영향을 분석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한편 원광대 에너지·환경·건설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전 교수는 원광대 교육업적상을 비롯해 한국수자원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현재는 국토해양부 설계심의위원 및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자문위원, 전북도 지방하천관리위원회 설계심의위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및 전주시 설계자문위원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부, 역사 교사 대상 현장답사
원광대 추영국·고기성 교수, 국립농업과학원 겸임연구관 임용
결혼 - 2012년 12월 20일
전북 최초 여성 와이즈멘 전북지구 길보분 총재
전주덕진소방서, 전북 최초 카프 소방 펌프차 도입
[인사] 순창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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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미스변산선발대회, 眞에 송의령 씨
[완주 송광사 청년회장 김민규] "종교 구분없이 따뜻한 마음 나누죠"
꿈드래장애인협회, 설 명절 후원 물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