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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나며 평생 근검절약하면서 모은 전 재산 5100만원을 고향인 무주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한 할머니의 숭고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고 박은경 할머니(80·무주군 설천면).박 할머니는 임종을 앞두고 "고향마을에 있는 설천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써달라"며 (재)설천면육영재단에 전 재산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박 할머니는 30여년간 공직생활을 마친 뒤 퇴직금 등의 이자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넉넉치 않은 형편 속에서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몸소 실천하면서 주위의 칭송을 받아왔다.나이가 많이 들어 몸져 눕는 일이 잦아진 박 할머니는 한 줌의 흙으로 자연에 돌아가는 순간이 임박해오자 남은 인생의 마지막 온정을 어린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아름다운 기부'를 선택했다.이에 설천면육영재단은 박 할머니의 재산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활용, 고인의 뜻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와 관련 설천면육영재단은 고인의 숭고한 마음을 기리기 위해 설천중고등학교 교정 한켠에 공덕비를 세우고지난달 24일 손의재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송병섭 도의원, 강호규 군의원, 오종석 설천면장, 장덕정 설천면육영재단이사장, 황인홍 구천동 농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군산대 최만산 교수(65·영어영문과)가 세계인명사전에 오른다.군산대는 5일 "최 교수가 2009년 11월에 발간될 미국 마르퀴스사의 '2010년판 후즈 후(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고 밝혔다.최 교수는 압축과 절제의 시 작법을 통해 자연과 삶의 본질을 천착하는 심오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또 20세기 이후의 시대조류인 영상문학의 지평과 방향을 모색하는 독창적인 연구 업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1997년 '시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등단한 최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교수, 군산대 어학연구소장, 군산대 대학원장, 대한영어영문학회 자문위원, 한국현대시문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주요 저서는 '나의 작은 잎' '허구의 숲' '소설과 영화', 대표 논문은 「한국시의 세계화 문제' '그레이엄 그린의 오락물 읽기' 등이 있다.한편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부안지역 유일의 여성로타리클럽인 해당화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부안읍 오륜의 집에서 김호수 군수, 김성수 군의회의장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및 가족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제 8대 신임 회장에 취임한 김정숙씨(51)는 "재임기간동안 다문화가정·이주여성·독거노인 들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클럽 회원들의 증강및 유대강화 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김 회장은 클럽이 출범한 2003년부터 가입, 위원장과 총무 등을 역임했으며 남편 이중재씨(52·부안여고 행정실장)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한편 해당화로타리클럽은 54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주민에게는 사랑받는 단체로 거듭나고 지역에서는 고향발전에 앞장서는 민간단체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사선대로타리클럽 신임 김택성 회장(45·인존복지재단 이사장)이 2일 임실군 관촌면 관촌초등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김 회장은 이날 노인층이 많은 임실군의 특성을 감안, 노인복지에 주력하고 아울러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할 것을 약속했다.이와 함께 고향발전으로는 군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의식계몽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미래사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제안과 대안 등을 제시하겠다고 피력했다.김 회장은 특히"지역이 발전하려면 먼저 주민과 사회단체의 군정 참여도가 높아야 한다"며"회원들의 협조를 바탕삼아 고향사랑 추진에 총력을 질주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지난 1일 군청 종합민원실 민원접수창구에서 근무하는 이명화(여· 42세)씨를 상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이명화씨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부안군청 종합민원실 창구에서 근무하면서 환한 얼굴과 부드러운 음성, 바지런하고 시원시원한 일처리로 민원인들의 신망을 받아 동료들의 투표에 의해 상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이명화씨는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 했을 뿐인데 동료 직원들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군민들에게 친절과 봉사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국제로타리가 지향하는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제39대 총재에 이교성씨(71·신흥콘크리트 회장)가 취임했다.지난 1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전북 로타리클럽의 임원들과 김완주 지사·최규호 교육감·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지난 1976년 전주 중앙로타리클럽에서 시작한 이래 30년 넘게 봉사하는 삶을 실천한 이교성 총재는 봉사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열심히 활동했던 인물로 알려졌다.'로타리의 미래는 당신으로부터'라는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김 총재는 3670지구의 조직 활성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의 뜻을 밝혔다.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시설로 만들어 나갈 각오입니다."2일 개관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이재욱 소장(40)은 "사람과 사람이 하나되는 공간인 동시에 사람과 자연, 종교와 종교가 함께하는 영상미디어센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소장은 "(사)삼동청년회가 참여연대와 희망연대 등 익산지역 20개의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유치한 영상미디어센터가 여느 센터와 달리 투명하고도 시민과 호흡을 같이하는 장이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각종 공공건물이 위탁자의 소유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는 이 소장은 "투명한 운영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9명의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의견을 공유하고 있고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센터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며 "영상미디어센터가 보다 실용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건립 초기부터 설계를 자체적으로 한데 이어 유아놀이방도 시민 아이디어를 받아 꾸몄다"고 밝혔다.또 이 소장은 "지원금만으로는 시민들이 원하는 센터 건립이 어려워 삼동청년회의 자체기금 4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전국 최고의 시설로 우뚝서기 위한 아낌없는 땀을 뿌린 곳이기에 오늘의 개관식이 더욱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모든 사항을 누구가 손쉽게 알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놓고 있다는 이 소장은 "척박하고도 어려운 익산이 재미나고도 신바람나는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각 분야에 걸친 모든 사업을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받는 공정한 센터 운영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는 총 사업비 24억5000만원을 들여 건립됐으며 2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광주지방노동청 전주지청장에 정언기 서기관이 1일 부임했다.신임 정언기 지청장은 "앞으로 전북지역의 고용 서비스 선진화와 노사 관계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 정책을 시행하겠다"며 "직원 화합을 유도해 쾌적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전남 곡성 출생인 정 지청장은 1978년 공직을 시작한 이래 광주지방노동청 관리과장(2006), 경인지방노동청 노사지원과장(2008)을 거쳤다.최재구 전 지청장은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04년 전북일보와 전북경찰청 등이 주최하는 제8회 전북무궁화대상 질서상을 받은 전주 삼천지구대 박종선 경사(49)가 6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은 성금 57만1300원을 1일 본사에 기탁했다.박 경사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모으기 시작했다"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무궁화대상을 받은 이후 매일같이 저금통을 채웠다는 박 경사는 "수상 당시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히 살아가는 이웃을 돕겠다'는 다짐을 실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앞서 2004년 받은 상금 1백만원을 홀로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내놓았다.
전북대는 기계설계공학부 박찬우 교수가 신재생에너지 관련 연구논문으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대학측에 따르면 박교수는 지난달 25일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대회에서 '일중/이중 효용 하이브리드 타입 흡수식 냉동기 성능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 최우수 논문상(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았다.박교수의 논문은 '분산 열병합 발전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폐열을 건물 냉방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로, 신재생에너지 이용 기술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분산 발전시스템'이란 기존 대형 발전소 위주의 전력생산·공급 방식이 아닌 개별 수용자 거주지역 또는 건물에서 발전, 해당 구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박교수는 "이번 연구는 버려지는 열을 이용, 에너지 발생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효율적인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꼬마 순찰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전주 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 소속 경찰들은 1일부터 새로 보급된 경형(마티즈·1000cc) 순찰차로 순찰에 나섰다.기존의 준중형 순찰차(1600cc)에 비해 한참 작아진 경형 순찰차가 한옥마을에 등장하자 시민들은 신기해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우와~귀여워요!""예쁘다~!"예상치 못한 시민들의 탄성에 순찰을 나선 남문지구대 오신일 경위(35)와 오병화 경사(36)도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신고받고 출동하면 저희도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 난감할 때가 많거든요. 크기가 작아지면서 그런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네요."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도 주차 걱정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오 경위가 기대를 내비쳤다.오 경사 역시 "차는 작아졌지만 기쁨은 크게 전할 수 있게 된거죠. 구석구석 순찰을 돌게 되면 주민들과 보다 가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찰을 친근하게 느끼실 것 같아요"라고 했다.이들은 순찰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골목길이나 소외 지역은 방치되면 자칫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순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순찰차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기동성면에서는 훨씬 우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고유가 시대에 기존의 순찰차 보다 훨씬 작아진 배기량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시민들 역시 환영하는 분위기다.한옥마을을 찾은 송은숙씨(37·전주시 삼천동)는 "기존에는 권위적이거나 위압적인 느낌이었다면 이 순찰차를 통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경찰의 이미지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함께 온 황윤희씨(31·전주시 삼천동)도 "우선 귀엽고 서민적이어서 좋다"며 "경찰이 한결 가깝게 느껴진다"고 밝혔다.이번 경형 순찰차 보급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전국에 20대를 시범 운영하기로 하면서 지난달 30일 도내에는 남문 지구대에 유일하게 배치됐다.
부안선거관리위원위 신임 사무과장에 신을재(50) 도 선관위 관리담당관이 1일자로 부임했다.신 과장은 "재임기간동안 공정한 각종 선거를 위해 불법·탈법 행위, 금품 ·향응 제공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철저히 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선거가 되도록 투표율을 높이는데도 중점을 두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부안 줄포태생으로 군산제일고와 전북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신과장은 전남 진도 선관위 사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섬김과 나눔의 자세로 봉사의 참뜻을 기리면서, 정말 후회하지 않는 1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익산지역 유일의 남·녀 혼성 클럽인 3670지구 새익산로타리클럽 제3대 회장에 길은정 씨(56·제주해물탕 대표)가 취임 했다.길 회장은 취임 일성에서 "봉사하는 클럽, 화합하는 클럽, 로타리의 기본에 충실한 클럽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온몸으로 부딪치며 노력해 새로운 새익산로타리 클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또한 길 회장은 "아직은 짧은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지만 시간은 멈춰있는게 아니다"며 "오늘이 지나 내일이 있고 내일이 지나 1년이 있듯 보다 확고한 새익산로타리클럽의 역사와 전통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다"고 의욕을 불태웠다.길 회장은 이어 "지난 임기동안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산 진재학 회장과 임원, 이사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선배와 후배들의 아낌없는 후원과 성원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새익산로타리 클럽은 지난해 4월 33명으로 창립해 현재는 5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청와대 효도관광을 비롯 장학금 전달 등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이라고 하면 사람들에게 여전히 경직된 이미지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경찰업무에 불만이 있어 오시는 민원인들께 친절히 대해 부드러운 경찰상을 알리겠습니다."'여경의 날'인 1일 여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전주완산경찰서 경비교통과 박수아(30) 순경은 "과분한 상을 주셔서 믿기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직원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수상의 영광과 감동을 마음에 새겨 더 열심히 일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순경은 운전면허정지기간인 줄 몰랐던 민원인에게 운전면허정지결정통지서 반송사실 등을 확인해 부당한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한 행정유공 등으로 상을 받게 됐다.그는 전북에서 태어난 후 아버지 근무지를 따라 부산에서 대학생활까지 마친 부산 아가씨다. 고향에서 경찰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전북경찰 채용시험을 봤고 벌써 자취생활 5년째이다.박 순경은 경찰관이었던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경찰의 꿈을 키우다 2005년 2월 경찰의 길에 들어서 무주경찰서 교통지도계, 전주 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전주 완산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그의 주요 업무는 운전면허 관련 취소 등 민원발생 담당 업무. 그는 특히 정지·미처리가 단 한 건도 없는 신속하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작년 9월에 교통관리계 근무를 시작했지만 이미 지방경찰청장 장려상을 수상했을 정도다.박 순경은 "고속도로에서 찍힌 적재불량 사진을 눈 앞에 두고도 왜 적재불량이냐고 따지거나, 발부된 스티커를 못받았다고 무작정 화를 내시는 분 등 별별 민원인들을 다 만난다"며 "그때마다 친절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애를 먹는 일이 다반사"라고 설명했다.박 순경은 경찰조직 어느 곳에 배치받든지 업무에 맞는 경찰상으로 도민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다짐하고 있다.여경모임인 다모회에서 성애 실버홈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박 순경은 "지구대에서 근무할때 가정폭력 피해자 구호시설 마련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그의 관심분야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 문제. 앞으로 여성청소년계에서 사회적 약자를 노린 성범죄 수사업무를 맡고 싶단다.
제23대 이성남 신임 전북지방조달청장(54)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신임 이성남 전북청장은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조달사업'과 '관내 열악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활로 개척'등을 향후 중점 업무 방향으로 설정했다.그는 "고객의 요구가 다양화되는 조달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조달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화와 생산적 토론을 통해 활기찬 전북지방조달청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전북청장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조선대를 졸업,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뒤 공사계약·공사감리·물품관리·물품구매 분야 등을 두루 거친 조달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전북지회 신임회장으로 권휘일 공인회계사(48)가 취임한다. 다음달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직을 맡는 권 회계사는 "능력에 비해 높은 직을 맡아서 부담감이 있지만 회원 간의 화합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말보다는 실천으로 회장직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권 회계사는 지난 1984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다 회장직을 승계하는 방식으로 취임한다.
대한법무사회 제18대 감사에 전북지방법무사회 정동열 법무사(66)가 당선됐다.대한법무사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 18대 임원진을 최원들의 투표를 거쳐 선출했다.고창 출신인 정 신임 감사는 전 전주시 법무사회 회장과 전 재전 고창군 향우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완산로타리클럽 제27대 회장에 김영원씨(52·영선건업 대표)가 취임했다.김 회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전주 관광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더욱 사명감을 갖고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불우한 이웃과 장애 환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전주 완산로타리클럽 부회장은 조한규·이영규씨, 총무는 정경호씨가 맡았다.전주 완산로타리클럽은 전주지역 25개 로타리클럽중 7번째로 창립했다.
익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송복희 사무국장(57)이 다문화가족의 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2009년 다문화가족지원네트워크 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송 사무국장은 전직 교사 출신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익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일해 오고 있다.송 씨는 그동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찾아오는 400여명에게 한국어교육및 가족생활문화적응교육을 실시하였고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및 가정생활문화체험' 등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적응 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특히 송 씨는 익산시 여성회와 이주여성 각 30명이 함께하는 친정어머니 멘토 사업 실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주여성들의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상호 이해증진에 많은 도움을 준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됐다.
원광대병원 신경외과 김태영 교수가 제18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대한뇌종양학회는 2009년도 제19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김교수를 선출했다.김 교수는 "다양한 연수강좌를 기획, 확대하여 회원들에게 많은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폭넓은 학회활동을 통해 회원 간의 연구 업적과 이론을 올바르게 정립해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대한뇌종양학회는 지난 1991년에 설립돼 현재 정회원수가 250명에 달하며 회원들에 대한 잦은 연수교육 및 워크샵 개최 등을 통해 국내 뇌종양학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현재 김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를 비롯해 대한소아신경외과,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아시아신경종양학회, 세계뇌종양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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