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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증시에 악영향

코스피지수는 무역갈등이 미국과중국을 넘어 캐나다, 유럽, 이머징국가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고,국내증시도 상승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악재노출로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09% 하락한 2326.13포인트로 마감했다. 상반기동안 지수는 5.84% 하락 마무리했고, 시가총액은 58조 7909억원 감소한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818.22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고, 상반기동안 2.48% 상승하며 마무리했다. 이번주 5일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시작으로 실적발표시즌에 돌입한다. 삼성전자의 모바일부문의 부진으로 예상치보다 낮게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분기대비 3000~9000억정도 감소한 14조7000~15조3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삼성전자를 제외한 상장기업들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모멘텀이 크지 않은 상황으로 전망된다. 6월 한달 동안 시장을 억눌렀던 미중 무역분쟁도 진척된 상황이 없이 당분간 분쟁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국내증시에 부정적이다. 특히 6일부터 미국은 중국 수입품에 대해 총 500달러 중 1차적으로 340억달러 규모의 818개 품목에 대해 25% 관세인상 발효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고, 중국도 이에 맞서 동일규모의 545개 품목에 대해 동일한 관세율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관세부과가 시작되는 6일까지는 증시의 경계 심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는 미국 연준의 연내 4차례 금리인상 가능성, 유로존의 양적완화 종료선언 이후 긴축모드로 진행되는 상황, 펀더멘탈 사이클의 점진적 하강가능성을 고려할 때 단순히 지수나 종목의 하락을 이용한 성급한 추격매수보다는 향후 정부간 움직임을 고려하여 개선가능성이 큰 업종과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재 악재로 작용되는 무역분쟁도 미국의 1차 관세부과 이후 양국간 협상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언제든지 해결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6일 관세부과 조치 전후로 협상과 진화 작업이 이어진다면 유통, 화장품, 의류업종 같은 소비주와 게임주같은 중국 내수소비주에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2분기 실적에 대한 모멘텀은 크지 않지만 업종별로 증권, 기계, 건설, 면세점은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
  • 기고
  • 2018.07.01 20:33

2분기 실적시즌 대비해야

코스피지수는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2350포인트선으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 주대비 46.82포인트(1.95%) 하락한 2357.2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23억원과 1152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5441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삼성전기,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LG화학, 현대차, HDC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NAVER, 셀트리온 순매수했고,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삼성물산, 신세계, 기아차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830포인트선대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주 대비 35.95포인트(4.15%) 하락한 830.2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7억원과 17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972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신라젠, 고영, 휴젤, 카페24, 셀트리온헬스케어 순매수했고, 바이로메드, 에코프로, 아난티, 아모텍, 내츄럴엔도텍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스엠, 펄어비스 순매도했고, 에코프로, 신라젠, 컴투스, 솔브레인, 삼천당제약 순매도했다. 미국의 무역분쟁이슈와 달러강세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발 무역분쟁으로 유럽연합은 34억달러 규모의 미국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을 22일 발효했고, 캐나다도 7월 1일 미국수입품 128억달러 규모의 140개 품목에 대한 관세 25% 인상을 발효할 예정이다. 현재 미중간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비중의존도가 높은 한국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무역분쟁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모습이다. 중국정부입장에서 무역분쟁 격화로 수출감소로 이어질 경우 성장률 둔화가 불가피해 출구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예측되고, 미국정부도 이로 인해 경기둔화로 이어진다면 트럼프정권의 정치적인 기반세력에도 피해가 불가피해 상호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일 것으로 판단되어, 무역전쟁의 분기점은 미국이 중국관세 부과 시한으로 정한 7월6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를 전후로 달러 강세추세가 전환되고, 상장기업의 2분기 실적시즌에 돌입하면서 증시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실적시즌을 대비해서 낙폭과대 및 이익 추정치가 상승하고 있는 보험, 증권, 에너지, 미디어, 필수소비재, 유통, 비철금속, 은행업종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KB중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8.06.24 20:06

은행업종 등 실적 호전주 관심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는 전주 대비 47.54포인트(1.94%) 하락한 2404.0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조1628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95억원과 502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SK텔레콤, SK하이닉스, 신세계, 현대모비스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차, NAVER, SK이노베이션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셀트리온, 삼성전자, 삼성SDI, NAVER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HDC, SK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가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지수는 전주 대비 12.26포인트(1.40%) 하락한 866.2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1억원과 31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864억원 순매도를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비에이치, 컴투스, 안랩 순매수했고, 에스모, 삼천당제약, CJ E&M, JYP Ent. 안트로젠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스모, 안트로젠, 펄어비스, JYP Ent. 순매수했고, 컴투스, 테라젠이텍스, 바이로메드, 신라젠, 메디톡스 순매도했다. 이번 주 이슈는 미국의 중국관세 발표연기, MSCI 연간 시장재분류 발표, OPEC 정기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중국에 적용될 500억달러 규모의 관세인상 발효를 다음달 1일로 연기하면서 미중간 무역협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MSCI 연간 시장재분류 발표예정이다. 내년 MSCI 이머징시장 내에 중국 A주 대형주의 추가 편입비중과 중국 A주 중형주 편입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여서 결과에 따라서 글로벌 펀드의 한국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지난 12일 북미 정상회담은 포괄적 합의에서 마무리되었으나,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협의하는 일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진행될 북미 실무회담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다음달부터 실적시즌에 들어가는데 시장에서 2분기 실적 추정치가 하향되는 등 실적 우려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환율여파로 삼성전자의 2분기 추정치가 하향되고 있어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주 미국의 금리정책으로 시장의 민감도와 투자심리적으로 경계수위가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증시 상승을 견인할 재료는 부재한 만큼 이번주는 증시의 추세하단에서 바닥을 확인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여 상대적 실적이 호전되는 은행, 유통, 음식료, 보험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근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8.06.17 20:00

대형 이슈·이벤트 예정…기대감 커

국내증시는 국내외적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0.52% 상승하며 2451.58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62억원과 27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더했고, 기관은 52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0.54% 하락한 878.4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1600억원과 12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100억원 순매도했다. 이번주는 대형 이벤트와 이슈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로 미 연준의 FOMC 회의가 12~13일 예정되어 있다.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과연 올 한해 금리인상 회수변화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13~14일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중단시기를 논의할 전망으로 결과에 따라 이머징국가를 중심으로 우려감이 발생할 수 있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대내적으로 보면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남북경협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 도로망 연결 같은 테마 이외에 추가적인 내용이 포함되는지 여부에 따라 앞으로 남북 경협주들의 주가흐름을 결정지을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지방선거일정과 14일 러시아 월드컵과 선물옵션만기일 예정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더 큰 이슈가 많아서 관심도가 낮은 편이지만, 단기 테마로 작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이처럼 대형 이슈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증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적인 측면에서 보면 IT, 건설기계, 중국소비관련주들이 3분기 실적기대감이 존재하고, 그간 지지부진했던 자동차, 은행업종의 하방경직성을 높여주고 있어 지수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시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중국간 무역분쟁이 진행중인 상황이고, 미국과 유럽의 금리정책으로 인한 신흥국섹터에 대한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는 기대감보다는 해당 이벤트에 따른 결과를 전망하거나 확인하면서 투매보다는 보유 이후 대응방법과 이슈로 인한 변동성으로 관망보다는 핵심업종과 종목으로 저점매수로 대응하는 방법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8.06.10 20:02

실적 호전 관련주 조정 때 비중 확대

증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정상회담개최로 그간 우려를 불식시키고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 소식으로 대북경협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으나, 그간 잠잠해던 이탈리아의 유럽연합 탈퇴이슈로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중국 무역전쟁 우려감, 삼성전자 블록딜 이슈가 겹치면서 조정을 보였다. 한주 동안 코스피지수는 1.64% 하락하며 2438.96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0.4%상승하며 883.22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주 증시를 흔들었던 이탈리아 관련 이슈는 오성운동과 동맹당간의 연립정부 출범으로 일단락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오성운동이 내각을 구성하면서 우려감이 있긴 하지만, 유로존 탈퇴를 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면서 정치적 리스크가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향후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하나 동일 이슈는 2012년 남유럽 재정위기를 통해 학습된 현상으로 시장의 면역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이로 인해 유럽중앙은행과 미국 연방은행의 조심스럽고 세밀한 통화정책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미국과 중국간 추가 무역협상의 진행여부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5월 29일 중국산 첨단기술 제품들에 대해 25% 관세부과하고 특정분야에 중국의 투자제한을 선언함과 동시에 동맹국인 EU, 캐나다, 멕시코에도 수입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25%, 1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재차 무역전쟁의 확대가능성이 높아진 국면이다. 다행히 지난 2일 미국 상무부장관의 방중일정과 무역전쟁의 빌미를 제공했던 중국의 대미무역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중국 무역수지발표가 8일로 예정되어 있어 결과치를 가지고 양국간 협상에 대한 결과가 달라질 수있어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수급상 6월부터 중국 A주의 MSCI 편입도 마무리되는 만큼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이고, 지난주 변동성이 컸던 유가도 OPEC의 감산수준을 연말까지 유지할 것이란 소식으로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국내증시는 2400~2450포인트선 사이에 횡보장이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 국면이지만 개별이슈로 인한 단기 변동성으로 인한 투매와 관망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하반기 추세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IT, 건설, 기계, 중국소비 관련주에 조정 시 비중확대로 대응하는 방법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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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03 20:54

2분기 실적 호조 예상업종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트럼프대통령의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취소한다는 발표에 경협주가 일제히 하락하는모습을 보였다. 그간 상승세가 컸던 건설, 시멘트, 철도관련 업종이 큰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간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바이오업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 IT종목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지수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지수는 전주 대비 0.15포인트(0.01%) 상승한 2460.6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566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140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순매수했고, 현대차, 삼성엔지니어링, LG화학,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순매도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셀트리온, LG화학 순매수했고, POSCO, 현대모비스, 현대차, 한국전력, LG전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10포인트(0.13%) 하락한 868.35포인트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에이치엘비,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카페24, 셀트리온제약, 바이로메드, 신라젠을 순매수했고, 펄어비스, 서울반도체, 컴투스, 아모텍, 선테이토즈, 화진, GS홈쇼핑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비에이치, 엘앤에프, 펄어비스, 아모텍, 셀트리온헬스케어, 서울반도체, 바이로메드 순매수했고, 아난티,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신라젠, 위닉스, 코스메카코리아. 모두투어 순매도했다. 북미 정상회담 취소 이슈로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한 주의 흐름을 보였다. 이번 이슈는 중국과 북한, 남한과 미국 간 주도권을 가져가려는 의도로 보여 앞으로 남북한 해빙모드가 이어지겠지만 속도조절을 해가며 명분과 실리를 얻기 위한 힘겨루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적으로 보면 5월 미 FOMC 회의록 발표 이후 미국의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완화된 상황이고, 미국중국간 보호무역에 대한 불확실성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하락보다는 중립수준의 시장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적으로 보면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이후 IT, 증권, 기계업종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점과 국내 IT업종이 견고한 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적 변수로 미국 IT업종을 따라가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지난주 수급상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반도체업종 중심으로 단기 주도주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도 커 보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앞으로 국제정치관련 노이즈는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만 시장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2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반도체, 금융, 호텔, 유통업종을 중심으로 시장을 대응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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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7 19:07

개별호재로 인한 종목장세 지속

코스피지수는 주초반 약세를 보이며 박스권장세를 보였으나 미중 무역분쟁우려 완화기대감으로 주후반 상승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7.06포인트(0.69%) 하락한 2460.6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6339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779억원과 1102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니닉스, 엔씨소프트,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삼성전기, 두산인프라코어, 신한지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셀트리온, 현대건설, LG화학, 태영건설 순매도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삼성SDI, LG화학, 한국전력, 삼성엔지니어링, 한미약품 순매수했고, SK이노베이션, 호텔신라, 삼성전자, 현대로템, 현대글로비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바이오주와 기술주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3.52포인트 상승한 869.4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59억원과 19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702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펄어비스, 에이치엘비, 메디톡스, 카페24, 셀트리온제약, 엔지켐생명과학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카카오M, 신라젠, 상상인, 네이쳐셀, 에스에프에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카카오M, 에스엠, 에스에프에이, JYP Ent. 바이로메드, 에이치엘비 순매수했고,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휴젤, 테라젠이텍스, 아모텍, 아닌티 순매도했다. 지난주 달러인덱스와 채권금리,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선진국과 신흥국 증시의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패시브펀드 자금 유출이 불가피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 중심의 매도공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특히 국내증시는 비핵화 모델에 대한 미국과 북한 의견차이가 커지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북한이 중단한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여부와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논란이였던 미국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에도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주가흐름이 견조하게 상승하며 고점논란이 완화된 반면, 한국증시는 주도주의 부재로 인한 개별호재로 인한 종목장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의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중국 한국단체관광을 허용한 시점 이후 상승했던 미디어, 호텔업종의 추가 상승기대감이 중국관련 소비주로 확산되는 여부를 보면서 대응하는 전략과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증권, IT가전, 건설, 미디어, 반도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방법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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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0 20:03

옥석에 대한 저점매수로 대응

국내증시는 지난주 중국 A주의 MSCI 이머징지수 부분편입이 6월 1일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으로 외국인투자자 매도세가 확대되어 약세를 보였으나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과 북미 정상회담 개최장소 결정 등의 호재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6.33포인트 상승한 2477.7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제약바이오업종의 조정으로 865.93포인트로 20.56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준의 5월 FOMC 성명서를 통해 기존 예상인 연 3~4회 금리인상에서 추가적인 긴축 가능성이 낮음을 확인해줬다. 이로인해 시장금리뿐만 아니라 달러강세와 신흥국 자본유출 우려감이 줄어들어 위험자산 선호국면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고, 기업 실적측면에서 국내 상장사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이슈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노이즈는 지속되고 있어 관심을 가지고 진행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지난 8일 아르헨티나가 IMF구제금융을 신청함에 따라 일부 이머징국가의 금융위기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고, 이로 인해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오히려 신흥국들은 금리를 인하하는 재정정책 확대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미국가중의 일부 국가들의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국내적으로 보면 남북 경협관련주, 제약바이오업종, 액면분할 후 삼성전자, 중국 소비주관련주들의 이슈가 나올 때 마다 단기 순환매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고, 수급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특히 삼성전자 2분기 이익의 추정치가 하향되는 분위기로 향후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종목별 이슈에 따라 단기 매매 지속되는 장세로 예상되고, 앞서 언급한 신흥국들의 환율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실적안정성과 전망치가 상향되는 업종과 종목으로 압축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행히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는 4월 수출 기준으로 작년 동기대비 37% 증가했고, IT업종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4월 저점 형성 이후 반등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필라델리피아 반도체지수가 지난주 5%이상 상승한 점을 고려하다면 미국 반도체 업종과의 갭을 메꾸는 과정에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해 보이고, 향후 시장의 금리인상에 대한 예대마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한 은행업종, 소재, 호텔레저, 소비유통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 국면에서 섣부른 투매보단 보유하면서 대응과 막연한 관망보다는 옥석에 대한 저점매수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8.05.13 21:31

남북경협 옥석 가리며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2500포인트선을 돌파하기도 했었다. 지수는 전주대비 0.64% 상승한 2492.40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21%하락한 886.49포인트로 마감했다. 시장은 남북 정상회담을 기회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해빙무드 전개가능성, 삼성전자 거래정지에 따른 외국인 매도헤지 이슈해소, 외국인 선물수급상 바닥을 통과하며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수급적으로 지난주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이끌었던 미국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완화된 점과 지난 27일 남북 정상회담 진행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마무리되고 현선물 매수세로 전환되면서 국내증시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연준의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6월 한차례 인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금리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된 모습이다. 이번주 이슈로는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이 예정되어 있다. 1대50 액면분할로 삼성전자의 거래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거래가 정지되며 4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과거의 케이스로 보면 액면분할 이슈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었으나 단기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추세적인 상승으로 가기 위해서는 해당업황 개선과 거시경제환경이 더욱 중요했던 경우가 많아 주의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장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과 5월 또는 6월 초 북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비핵화와 남북 경제협력 재개 기대감으로 한반도 평화기조 안착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완화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재개, 북한의 개혁개방으로 인프라 투자확대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신용융자잔액이 급증하고 주식거래가 늘어난 상황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남북경협 재개를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완료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미국의 대북제재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는 다소 이른 감이 있어 보인다. 이미 시장에서 북한 철도건설같은 인프라 투자기대감에 철도, 전기, 가스, 석유관, 시멘트, 토목같은 남북 경협주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급등한 종목이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기대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실체가 있는 옥석을 가리면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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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9 20:21

남북경협주 단기적 강세

코스피지수는 지정학적 위기완화기대감이 작용하면서 IT업종과 남북 경협주의 상승하며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1.26포인트(0.87%) 상승한 2476.33포인트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현대건설, LG전자, 신세계, KB금융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현대엘리베이터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한국전력, LG전자, 현대산업, 강원랜드 순매수했고, NAVER, 엔씨소프트, 한국타이어, 남해화학, 카카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900포인트선을 돌파했으나 주후반 바이오업종의 고평가 논란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7포인트(0.3%) 하락한 889.17포인트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펄어비스, 에이치엘비, 해마로푸드서비스, 예림당, 셀트리온제약 순매수했고, 신라젠, 휴온스, 비에이치, 셀트리온헬스케어, 안랩 순매도했다. 기관은 제넥신,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비에이치, 레고켐바이오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에코프로, CJ E&M, 에스엠, 컴투스 순매도했다. 지난주 증시는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종전논의 발언과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북한 비핵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정학적 리스크완화로 외국인투자자들도 2일 연속 5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번 주 시장의 포인트는 27일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회담 전 사전조율 과정에서 나오는 뉴스관련 재료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서 과거와 달리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 남북정상회담이후 5~6월로 예정된 미국북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당사국 간의 긍정적 기류가 잡히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회담 기대감으로 일부 남북경협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 시세를 보일 수 있겠으나 중장기적으로 구체적인 정책과 실적이 부재하다면 주의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특히 시멘트, 건설, 강관, 철도, 비료주관련 종목들은 과거 남북 화해무드일 때 시세가 나왔던 학습효과로 풀이되고, 남북경협 시도가 본격화되지 않는 현 국면에서 경협주의 펀더멘털 측면에서 수혜는 미미할 것 판단된다.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코리아디스카운트 완화기대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개선, 한국CDS의 추가 감소, 리스크 프리미엄 감소, 국가신용등급 상승 같은 이슈들이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어 건설인프라, 소재 같은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비중확대차원에서 접근과 1분기의 양호한 실적과 2분기 모멘텀이 존재하는 반도체, 중국관련 소비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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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2 20:16

시리아 영향 적은 성장주에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미국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 완화에도 불구하고, 바이오기업들의 감리이슈로 2400포인트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오업종에서 이탈한 자금이 IT업종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5.49포인트(1.05%) 상승한 2455.0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762억원과 98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720억원을 순매도 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물산,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전자, NAVER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현대엘리베이터, 하나금융지주, 삼성SDI, 우리은행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물산, 셀트리온, 삼성전기, 한미약품, 우리은행 순매수했고, 삼성증권,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세로 89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3.91포인트(2.75%) 상승한 891.8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0억원과 664억원 순매수했고, 1052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에이치엘비, 카페24, 컴투스, 바이로메드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아프리카TV, 텍셀네트컴, 삼천당제약, 테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펄어비스, 비에이치, 테스, SK머티리얼즈, SKC코롱PI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에스엠, 메디포스트, 컴투스 순매도했다. 그동안 시장의 큰 변수였던 미국중국간 무역분쟁이 소강국면에 접어들면서 시장의 관심은 정치이슈보다는 상장기업들의 1분기 실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보여왔던 트럼프대통령의 예측불가했던 정책적 정치적액션에 대해 시장은 학습효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글로벌 유동성들도 위험자산쪽으로 점진적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시리아문제로 미국 프랑스 영국과 러시아의 구도로 진행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흔들릴 수 있겠지만 그간 학습효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폭은 축소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증시는 대외변수에 대한 변동성을 상대적으로 피해 가는 움직임 속에서 1분기 기업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어 개별 기업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상장사들의 분기실적이 바닥권에서 상승하는 상황에서 현 지수영역에서는 비중확대가 바람직해 보이고, 시리아문제와 관련이 적은 IT, 자동차, 내수주와 중소형 성장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금융·증권
  • 기고
  • 2018.04.15 19:48

코스닥시장 유동성 강화 예상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IT주 매도로 소폭 하락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6.27포인트(0.67%) 하락한 2429.58포인트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87억원과 247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은 6867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모비스, 현대차, 신한지주, 현대엘리베이터, NAVER, 아모레퍼시픽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하나금융지주, 삼성SDI 순매도했다. 기관은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현대차, 현대글로비스, 호텔신라 순매수했고, NAVER, 카카오, 신한지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상선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주 대비 3.13포인트(0.3 6%) 하락하며 867.9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1억원과 155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935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제약, 카페24,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도, 비에이치, 에스엠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JTC, 텔콘 순매도했다. 기관은 펄어비스, 파라다이스, CJ E&M, 인크로스 순매수했고, 에스엠, 포스코켐텍, JYP엔터테인먼트, 카페24 순매도했다. 지난 6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었다. 유가증권시장은 삼성전자의 실적이 긍정적인 숫자가 나오면서 시작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전망에 대해 경계심리가 있는 상황과 이번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수급적인 변수도 고려해야 되어 장세 판단하기 어려운 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달리 코스닥시장은 지난 5일 코스닥벤처펀드의 출범을 계기로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의 달러 약세기조로 상대적으로 원화강세 진행과 1분기 실적부진 우려감으로 코스피지수는 박스권흐름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원화강세 우려에 자유롭고 정책기대감이 기대되는 코스닥시장으로 유동성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주 증시변동성이 확대됐던 기간 동안 코스피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강도가 개선되는 등 코스닥시장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당분간 코스닥 150인덱스에 50%비중을 차지하는 헬스케어업종의 단기적인 모멘텀이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이고, 실적시즌에 돌입한 만큼 1분기 실적호조세가 2분기 이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호텔, 레저, 의류, 화장품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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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8 21:23

한한령 완화… 중국 관련 소비주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개인투자자 순매수세로 상승했다. 주초 남북정상회담 일정확정에 따른 지정학적리스크 완화기대와 미국의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관세면제 결정, 주 중반에는 미국 기술업종 주가급락으로 IT업종이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9.09포인트(1.20%) 상승한 2,445.8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202억원과 701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823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NAVER, 삼성전기, 카카오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엘리베이, 현대모비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삼성물산, 현대건설, LG전자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LG화학, 현대글로비스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41.41포인트(4.99%) 상승한 871.0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14억원과 66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806억원 순매도를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카페24, 텍셀네트컴, JYP Ent. 피앤이솔루션, 고영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텔콘, 덱스터, 메디포스트 순매도했다. 기관은 텔콘, 펄어비스, CJ E&M,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순매수했고, 차바이오텍, SK머티리얼즈,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카페24 순매도했다. 그간 시장의 영향을 주던 미국의 금리와 통상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국면에서 시장의 관심사는 상장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시장의 실적 전망치가 연초 이후 하향 조정되는 모습에서 다시 바닥권에서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고, 실적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에서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는 성장모멘텀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이 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달 30일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위원은 중국의 단체 관광 정상화, 롯데마트의 원활한 매각절차 진행, 전기차 배터리보조금 문제에 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한중 관계개선의 모습까지 보이고 있어 투자심리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정부가 코스닥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코스닥벤처펀드가 출시된다는 점에서 시장 활성화와 벤처자본투자 생태계조성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가 보여 중소형주 대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중국의 한한령 완화 움직임과 실적모멘텀 등을 고려해 게임, 미디어, 화장품, 여행업종같은 범중국 관련 소비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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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01 19:09

완연한 실적 개선 업종에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미국중국간 무역분쟁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다. FOMC 이후 관망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글로벌 금리인상 흐름에 무역전쟁 우려가 더해지면서 불확실성 확대로 지난 23일 3%이상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77.21포인트(3.10%) 하락한 2,416.7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801억원과 1973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5439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OCI, 엔씨소프트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셀트리온, SK텔레콤, POSCO, 현대엘리베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NAVER, 애경산업, 현대차, 카카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무역분쟁 우려여파와 개별기업의 회계결산마감이 진행되면서 종목별 리스크가 부각되며 7%이상 급락하는 모습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64.75포인트(7.24%) 하락한 829.6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4억원과 81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186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신라젠, 카페24, 메디포스트,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순매수했고, 에이치엘비,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차바이오텍, 비에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웹젠, 썸에이지, 카페24, 제넥신, 엘앤에프 순매수했고, 바이로메드, 신라젠, 펄어비스, 이녹스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순매도했다. 미국 금리인상 이벤트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자마자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이슈가 글로벌 증시의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로 인해 뉴욕증시도 이틀째 급락했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증시도 급락세를 보였다. 이번 이슈는 미국과 중국의 정치적인 사안과 결부된 부분으로 향후 조율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지만 G2간의 무역전쟁에 대한 불씨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경계하며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행이 연준의 4차례 금리인상 확률하락에 따른 달러화 약세기조로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다면 신흥국 통화강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투자자들이 환차익을 기대하며 신흥국 증시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업종별로 보면 글로벌 경기가 점진적인 인플레이션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경기순환 업종의 상대적인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변동성이 커진 현 국면에서 믿을 것은 실적으로 완연한 실적 개선세가 보이는 반도체, 화학, 에너지업종과 은행, 게임, 미디어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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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5 21:26

실적 상향 예상…IT업종에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미국증시의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우려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4.52포인트 상승한 2493.9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70억원과 297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7851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삼성SDI, CJ대한통운, 엔씨소프트, LG전자를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SK텔레콤, 현대모비스, 현대엘리베이터, 넷마블게임즈, 우리은행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SDI,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현대모비스, 한미약품,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POSCO,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케미칼, 이마트, 메리츠종금증권, 팬오션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로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8.63포인트 상승한 894.4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0억원과 70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1095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신라젠, 카페24, 펄어비스, 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 네이처셀, 텔콘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키이스트, 테스, 셀트리온제약, 파라다이스, 포스코켐텍 순매도했다. 기관은 넥센테크, 메디포, 신라젠, 엘엔에프, 스튜디오드레곤, 에코프로, 차바이오텍, 미래컴퍼니 순매수했고, 네이처셀, 텍셀네트컴, 리드먼아시아, SK머티리얼즈, 텔콘, 모두투어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북미정상회담 발표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긍정적영향을 미치며 한주 동안 1.4% 상승했다. 여기에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와 임금인상률 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우려완화도 호재로 작용하며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연결되는 모습이였다. 이번주 20~21일 미국 FOMC 일정이 있다. 이번 회의에서 특히 점도표의 상향조정 여부와 파월 신임의장의 발언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치가 기존 2.5%에서 경기 호조가 반영되면 2%후반으로 상향조정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다행히 개인소비지출 물가 목표치인 2% 밑돌고 있어 현 경기상황을 과열로 보기 어렵고, 시장은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의 연내 금리정책 노선이 3회로 모아질 경우 시장의 단기 불확실성은 소멸될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기업 실적측면에서 보면 반도체, 증권, IT가전업종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여기에 연준의 통화정책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이 안정된다면 국내증시 반등흐름과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여 실적 상향이 예상되는 IT업종과 물가상승 국면에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재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 경제일반
  • 기고
  • 2018.03.18 20:20

트럼프·김정은 5월 만남 기대감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트럼프 무역전쟁 우려감으로 약세로 시작했으나 북미정상회담개최로 지정학적 리스크완화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57.29포인트(2.38%)상승한 2459.4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730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137억원과 4088억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LG전자, 호델신라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삼성중공업, LG디스플레이, 현대차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SK하이닉스, LG전자, 삼성SDI, 아모레퍼시픽,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순매수했고, 현대모비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케미칼, 기업은행,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를 이어가다 남북, 북미정상회담 개최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5.55포인트(0.65%) 상승한 865.80포인트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3억원과 2758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018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신라젠, 바이로메드, 네이처셀, 미래컴퍼니, 에코프로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비에이치, 제넥신, 테스, 삼천당제약 순매도했다. 기관은 신라젠, CJ E&M, 파라다이스, 메디포스트, 위닉스 순매수했고, 텍셀네트컴, 제이콘텐트리, 녹십자랩셀, 에머슨퍼시픽, 링크제니시스 순매도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한 수입산철강 25%, 알루미늄 10%의 관세율 적용하기로 결정했고, 24일부터 효력이 발휘된다. 이로 인해 무역상대국의 보복관세 확대, 글로벌 무역량감소, 무역블록화 확대로 이어져 미국 소비위축, 수출중심의 신흥국 경기둔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9일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5월 만나기로 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세와 추후 기대감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국내 증시는 펀더멘탈적으로 바닥권을 돌파하려는 상황이나 시장의 수급변화를 야기할 핵심이슈와 이벤트가 부재한 상황으로 긍정적요인과 부정적요인간 대립구도로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 장세의 흐름에서 추후 변동성이 커진다면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과 종목으로 선별하여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간 실적 컨센서스가 하향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간 부진한 주가행보를 보였던 업종 중에 밸류에이션을 고려하여 반도체, 정유, 화학업종에서 실적주를 선별하는 방법으로 중기적 대응방법과 금리 상승우려와 보호무역 확대이슈에 상대적으로 연관이 작은 은행업종과, 게임, 미디어, 화장품, 여행업종 같은 범중국 관련 소비주로 단기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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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1 20:48

현 수준 내에서 등락행보 예상

코스피지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매기는 방안을 승인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한때 2400선포인트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49.36포인트(2.01%) 하락한 2402.1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2644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6억원과 3152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롯데케미칼 순매수했고,삼성전자, 신한지주, POSCO, 현대중공업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SK이노베이션, S-OIL, 현대중공업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기, NAVER, KT&G, 엔씨소프트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세로 하락을 기록했다. 특히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회계기준변경에 따른 어닝쇼크가 부각되며 급락한 여파도 크게 작용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4.55포인트(1.66%) 하락한 860.2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681억원, 116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317억원 순매수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신라젠, 펄어비스, 미래컴퍼니, 네이처셀 순매수했고, 미동앤씨네마, 포스코켐텍, 셀트리온헬스케어 순매도했다. 기관은 바이로메드, 비에이치, 컴투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순매도했다. 최근 조정이 진행된 증시흐름은 연준의 금리정책의 방향성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월 연준의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 3월 FOMC 이전까진 금리경계감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결자해지 관점에선 연준의 선택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증시는 조정을 받아 PBR 1배수준으로 펀더멘털적으로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어 급격한 가격조정의 가능성은 적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의구심이 해결 될 때까지 현 수준 내에서 등락행보가 예상된다. 또한 올해 기업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하향조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동반한 금리인상구간임을 고려해 경기민감주인 정유 화학업종, LNG관련 조선, 건설, 기계업종, 금리상승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업종,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중국 양회 개최로 모멘텀이 부각될 시기로 보여 중국관련 소비주인 게임, 미디어엔터, 화장품, 여행업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면서 업종과 종목 슬림화 전략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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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4 20:19

경기 민감 대형주·가치주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1월 29일 장중 26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었지만 미국 금리인상 이슈로 미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증시도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이후 반등에 성공해 2400포인트선을 회복했지만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며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며 2451.52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월 30일 장중 930포인트선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유가증권시장과 동일하게 급락세를 보이며 810포인트선까지 하락을 기록했다.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874.78포인트로 마감했다. 최근 글로벌증시의 조정원인은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 1월 미국 노동임금이 예상치보다 높게 발표되자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확산되며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미 연준이 기존 3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에서 향후 4차례로 늘어날 것이란 우려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은 자연스럽게 조정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은 본질적으론 시장의 펀더멘탈 회복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PBR 1배수준인 지수 2450포인트선을 고려할 때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 외국인투자자들의 지수선물 매도세가 정점을 통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 장세에서 업종 및 종목의 단기 순환매가 예상된다. 향후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제를 가지고 볼 때 금리 상승기 때 대응할 수 있는 경기민감 대형주 및 가치주중심으로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우선 미국 세제개혁안 통과와 인프라 투자로 대표되는 트럼프 노믹스같은 정책기대감으로 인플레이션 기대로 수혜 가능한 정유, 화학, 조선, 기계업종내의 종목 옥석가리기 전략과 금리상승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은행, 증권, 보험업종, 글로벌 IT 수요환경에 대한 중장기 성장스토리는 유효한 상황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T업종에 대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수혜 가능한 업종과 종목으로 단기대응보다는 중기적으로 길목을 지키는 방법으로 종목 선별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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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25 21:11

시가총액 큰 대형주에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반등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전환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반등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58.06포인트(2.46%) 상승한 2421.83포인트에 마감했다.1월 29일 2607.10포인트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9일 2346.73포인트로 하락했었다. 9거래일동안 약 10% 급락한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로 소폭 반등이 나오는 모습이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358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43억원과 92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12일 소폭상승하고 13일 1.64%급락하며 830포인트선 밑으로 하회 14일 2%이상 상승하며 850포인트 돌파하지 못했다.지수는 5,43포인트(0.64%) 상승하며 848.03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0억원과 702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설 연휴 국내증시가 쉬는 동안 뉴욕증시는 상승흐름을 보였다.다우지수는 한 주 동안 4.25% 상승하며 25,219.38포인트, S&P500지수는 4.30% 상승한 2732.22포인트, 나스닥지수도 5.31% 상승한 7239.47포인트로 마감했다.주요 일정으로는 21일 연준의 1월 통화정책 회의록, 23일 통화정책 보고서 공개예정으로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연준위원 연설과 올해 통화정책보고서 발표를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미국은 프레지던트데이로 19일, 20일 휴장하며 중국시장도 춘절로 21일까지 휴장일정이 있다.국내증시도 미국 증시반등과 긴축에 대한 우려완화를 반영되어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최근 글로벌증시 조정의 배경은 금리상승에 따른 불안함에서 시작된 만큼 앞으로 금리와 관련된 주요 매크로이벤트에 시장의 변동성이 연동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여전히 이머징 마켓은 불안정한 시장흐름이 이어지고 있기에 가바닥과 진바닥에 대한 확인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에 비례해 이머징마켓의 비중을 축소했던 글로벌 유동성들이 밸류에이션 매력을 따라 다시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증시도 조정으로 지수자체의 가격매력도가 부각된 만큼 패시브 유형의 자금 유입이 선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벤치마크 지수를 따르는 자금이 재차 국내 증시에 들어온다면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로 집중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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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9 23:02

개별 모멘텀 존재, 바이오 업종에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미 국채금리상승여파로 외국인투자자들이 1조 1,000억원 매물이 나오면서 6%이상 하락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61.62포인트(6.40%) 하락한 2,363.7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원과 1조 160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조 982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삼성에스디에스, 롯데쇼핑, 엔씨소프트, LG생활건강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카카오, LG화학, 만도, 삼성전자우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고려아연, 삼성전자우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KT, 카카오, 넷마블게임즈, 삼성에스디에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미 국채금리 상승여파로 주 초반부터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8일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840포인트선까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56.87포인트(6.32%) 하락한 842.60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억원과 631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5711억원 순매수 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이 텍셀네트컴, 휴젤, 펄어비스, 차바이오텍, 게임빌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서울반도체 순매도했다. 기관은 신라젠, 메디톡스, 서울반도체, 네이처셀, 셀트리온헬스케어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티슈진, 펄어비스, 링크제네시스, 스튜디오드래곤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대한 우려로 급락한 미 증시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고용지표가 안정적으로 발표되면서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졌고, 지난해 상승폭이 컸던 만큼 증시의 낙폭도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이 현 금리레벨에 대한 부담이 느끼기 시작한 만큼 연준의 3월 FOMC를 통해 통화정책에 대한 태도와 금리 전망치가 확인된 후에야 변동성 국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지표로 14일 미국 1월 소매판매가 발표예정이다. 미국 1월 임금상승률이 인플레이션우려에 불을 지피며 미 국채금리 급등으로 이어진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소비에 의한 것인지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인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관심있게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글로벌경기 회복세, 인플레이션기대심리, 금리상승, 달러약세의 환경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의 우호적인 환경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번 금리충격에 따라 조정은 불가피한 면은 있으나, 단기 조정관점으로 접근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변동성 확대국면에서 투매보다는 보유관점으로 관망보다는 추후 모멘텀이 기대되는 소재, 산업재, 금융같이 인플레이션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과 개별 모멘텀이 존재하는 바이오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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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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