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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7 ~ 9. 1 교동미술관 2관 미술가: 정유진 명 제: 의도적 가리기 재 료: 혼합재료 규 격: 가변설치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불편하게 자신을 가두는 사각 형태를 천과 포장재 등으로 거듭해서 포장하는 설치 작업을 제시했다. ‘가린다’라는 행위의 결과물로, 사회적으로 이미 ‘결정된 것들’을 당연시하면서 자유를 말하는 것에 대한 이의제기이다. 그래도, 그 안에서 자유를 꿈꾸는 예술적 시도이다. 미술가 약력: 정유진은 기억으로 서술된 세계, 생존배낭을 싸는 철새들, 펀치기계 자연사, 작업실, 성격차이 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8. 20 ~ 9. 2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김나연 명 제: No.30_서류는 안 볼 건가요? 혈액 검사 결과나 뭐, 그런 거요.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ø100.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구글 검색 이미지에 작품 제목을 적어넣었을 때 나오는 사진들을 재료로 삼아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취사선택하고 재조립한 후, 화면에 에어 브러시로 붓 자국 없이 정착시켰다. 온라인 이미지를 검색하고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창출한 거다. 디지털 이미지를 기꺼이 소비하면서 그 비좁은 틈을 찾아 거슬러 오르는 예술적 항변이다. 미술가 약력: 김나연은 서울·완주에서 3회 개인전, NYAM_노원 영아티스트맵, 잠시 멈춤: 혐오를 보는 시선 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8. 19 ~ 25 교동미술관 본관 미술가: 김신교 명 제: 風情-전통도시 전주의 오후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145.5x97.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순간순간 떠오르는 삶의 감정들을 유채 물감·오일 파스텔을 즉흥적으로 손가락이나 나이프로 풀어낸 것들의 축적된 결과물이다. 드리핑 기법과 선적인 요소들이 중첩해 쌓이는 과정에서 우연이 겹치면서 자유롭고 견고한 화면이 구축된 거다. 그래서, 시각적이면서 촉각적이다. 미술가 약력: 김신교는 다시 이는 독립 물결, 전업작가, 한중 현대미술의 만남, Global, 삶과 일상 그리고 예술의 열정, 전북의 자연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8. 8 ~ 9. 13 예술공간 이아 미술가: 이주리 명 제: 다르거나 다르지 않다 재 료: 종이 위에 콩테 규 격: 82.0x51.0cm 제작년도: 2021 작품설명: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했던가! 개인을 치장한 옷을 제거하고 알몸으로 서로 뒤엉킨 형상들이 회화성 짙은 외피를 두르고 있다. 닮은 듯하지만 완벽하게 일치될 수 없는 타자와의 미묘한 차이에서 우리의 마음은 무엇을 담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작가는 타자에게서 나를 발견하고 나에게서 너를 찾는 데 집중한다. 미술가 약력: 이주리는 뉴욕·서울·베를린·전주에서 25회 개인전, 아트전주 특별전, 강원 신바람전, 유연한 경계전에 출품했으며, 하정웅 청년작가상을 받았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7. 25 ~ 8. 7 서학아트스페이스 미술가: 이건호 명 제: 무주 구천동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45.0x53.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다가 바위나 돌을 만나면 꽃을 피운다. 고유의 색이나 빛깔이 없지만, 주변의 것들과 어울려 조심스럽게 자기를 드러낸다. 묵직한 무채색을 바닥에 깔고 강렬한 원색으로 격렬하게 소용돌이치면서 흐르는 계곡물의 역동성을 포착한 거다. 그 격정 속에서 물·바위·돌은 하나가 된다. 미술가 약력: 이건호는 서울·오클랜드·전주에서 5회 개인전, 미국독립기념일 초대전, 옹플뤼르 코리아전, K-Art 글로벌 한·일 교류전, 세계수채화 비엔날레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7. 16 ~ 21 교동미술관 2관 미술가: 강정이 명 제: 공존 재 료: 청자토 규 격: 35.0x8.0x35.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순환론적 생명관을 드러내는 원을 통해 우주 만물의 생성·변화와 개인의 정체성을 탐구했다. 원의 단면 위에 비어있는 중심을 향해 많은 선을 교차시킴으로써 시간 속에서 생성하고 소멸하는 삶의 서사를 비구상적으로 녹여낸 것. 도예의 전형적 어법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형 언어를 탐색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강정이는 베를린·서울·전주에서 10회 개인전, 이타미시립공예미술관초대전, 대만 국제도예 CLUB 초대전, 한국소리문화전당 개관전 등에 초대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7. 11 ~ 24 우진문화공간 미술가: 박재연 명 제: Unfamilliar Organic Mass - 010413 재 료: Copper·Cement 규 격: 72.0x86.0x66.0cm 제작년도: 2023 작품설명: 자연에서 마주한 식물 줄기의 선적 이미지로 인간 내면의 심리와 생명감을 탐구했다. 시멘트와 동을 활용해 특정 순간의 감정을 매개로 심리의 특성을 조형의 형태로 만들고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작업한 것. 육중한 덩어리로 안과 밖을 넘나들면서 경계의 모호함이 주는 혼돈을 담고 있다. 미술가 약력: 박재연은 서울·전주·양평에서 10회 개인전, 무빙 브릿지-아시아 펠로우쉽, 여수국제미술제, 아시아현대미술전 2016, 팔복예술공장 개관전에 참여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6. 8 ~ 7. 5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신가혜 명 제: 물싸대기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53.3x82.0cm 제작년도: 2023 작품설명: 군더더기 없이 유쾌하게 작가의 사유를 발산하는 매력을 가진 그림이다. 화면 효과를 위한 노력보다는 물감 튜브에서 바로 짠 원색을 거침없는 붓질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한 것. 2차원적 평면성을 유감없이 활용하면서 물 귀싸대기를 치고 맞는 순간을 자의적으로 투사한 직관이 돋보인다. 미술가 약력: 신가혜는 서울·광명에서 ‘선명하고 불안한 빛,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반짝 섬광이 지나는 가운데’를 주제로 3회 개인전을 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6. 8 ~ 7. 5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소찬섭 명 제: 검은 바다 재 료: 종이 위에 혼합재료 규 격: 26.5x38.5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천지만물의 모든 기쁨과 슬픔을 포용한 듯한 검은 바다. 무광 흑연 위에 감각적으로 드로잉한 연필 선이 적은 빛에 반응하면서 아득한 수평선이 드러난다. 무채색의 무게감을 딛고 여리게 솟아나는 빛. 아무리 짙은 어둠도 한 줄기 빛을 이길 수 없다는 희망이 녹아 있다. 미술가 약력: 소찬섭은 서울·부산·LA·전주에서 10회 개인전, 두 개의 닻 한줄기 바다, 전주×제주 교류전, KOREA×TAIWAN 교류전, 탄소와 예술 유기적 집합전 등에 참여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6. 8 ~ 7. 5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양원핑(중국) 명 제: 내면 시리즈 66 재 료: 장지 위에 채색 규 격: 80.0x80.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장지 위에 묽은 채묵이 원형으로 스미게 하는 흔적 남기기를 반복한다. 그것은 겸허한 자기 성찰과 구도자적 기도처럼 경건하다. 그 과정을 축적해서 제시한 회화적 결과물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상흔을 고스란히 인정하면서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치유하려는 의도를 담은 거다. 미술가 약력: 양원핑은 중국 베이징 쑹좡국제예술촌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로 시간비어, 화하, 비화령, 분장, 분식 등을 주제로 개인전을 했으며, 현재는 우마레지던스에 입주해서 작업하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5. 13 ~ 6. 1 Gallery 숨 미술가: 박지녕 명 제: 사라짐에 대하여 - 길 재 료: 골판지 위에 아크릴 규 격: 130.3x130.3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유와 무·존재와 허상의 경계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질문이다. 사라진다는 건 이미 존재했다는 증거이고, 다시 생성하는 개연성을 방증하는 거다. 골판지 골의 빈 곳을 드러내고, 결을 따라 아크릴 물감을 고집스럽게 쌓아 올리는 노동집약적 행위로 견고한 점을 만든다. 그 개념적 실존 너머의 세상을 향해 허허롭게 사라져가는 자화상이다. 미술가 약력: 박지녕은 아트 스테이지 싱가폴, 키아프, 서울아트쇼, 한국현대미술제, 화랑미술제, 서울아트페어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5. 1 ~ 60.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김온 명 제: My Garden 04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45.5x53.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동상골에 살면서 만난 산·바위·물·풀·바람·무지개. 이 모든 것을 차별해서 서열 짓거나 옳고 그름으로 가르지 않는다. 돌보지 않아도 스스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들의 생기를,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를 온전하게 인정한다. 이는 개입해서 관여하지 않고 한 걸음 물러나 관조함으로써 그냥 사랑하려는 의도이다. 미술가 약력: 김온은 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 작업, 자연과 인간, 위도변화, 우리가 찾아야 할 에너지, Go-Stop, 지층의 생성, 동상영상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5. 9 ~ 22 우진문화공간 미술가: 고보연 명 제: 땋기_그 연대의 힘 재 료: 폐의류와 폐원단 규 격: 가변설치 제작년도: 2023 작품설명: 땀과 눈물을 피할 수 없었던 한국 여인들의 애환을 노동집약적인 반복 작업으로 표현했다. 여성의 옷들을 가위로 성큼성큼 자르고 다시 말아서 연결하는 행위로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는 여성의 고된 시간을 소환한다. 작은 조각이 모아 땋는 행위를 통해 연대와 위로에 대한 기대를 담은 거다. 미술가 약력: 고보연은 독일·광주·전주·군산에서 22회 개인전, 아시아현대미술전, ASIA and RICE, Projektraum 75㎥, 공명한 시간, 화기애애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4. 16 ~ 30 누벨백미술관 미술가: 양소현 명 제: 힐링, 행복을 담다 재 료: 혼합재료 규 격: 60.6x45.5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일상에서 대면하는 자연과 사물들을 재조립해서 2차원 평면에 귀속시켰다. 대상의 규모나 크기와는 무관하게 자의적으로 재구성한 것. 작은 사각 쟁반 위에 일인용 소파, 비치볼에서 자란 나무가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자기 관점에서 재구성을 즐기는 행위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미술가 약력: 양소현은 대전·전주·완주에서 10회 개인전, 봄바람, 원묵회, 모나, 묵형상, 건지한국화회, 여류화가회, 창포바람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5. 1 ~ 6.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김온 명 제: 마이 가든(My garden)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145.5x112.1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세월 속에서도 쉽게 녹슬거나 삭지 않는 바위, 그 언저리에 약속과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 연약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 줄기와 잎사귀, 수줍게 핀 들꽃 등. 자기 주변에서 더불어 사는 것들을 차분하게 채집했다. 견고함과 해사함이 공존하면서 발산하는 짙은 회화성이 매력적이다. 미술가 약력: 김온은 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 작업, 자연과 인간, 위도변화, 우리가 찾아야 할 에너지, Go-Stop, 지층의 생성, 동상영상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14. 4. 16 ~ 28 교동미술관 미술가: 서정민 명 제: 선 재 료: 한지 규 격: 90.0x170.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그림의 기본인 선에 대한 탐구와 한지의 재발견은 동양적 사유에서 시작한다. 한지를 말고, 자르고, 붙이는 행위의 반복을 통해 한지 물성을 확인한 결과물. 이는 사유와 시간을 담은 노동의 예술이자 끝없는 여정이다. 선의 탐구가 돌고 돌아 다시 근원을 묻는다. 미술가 약력: 서정민은 런던·뉴욕·파리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2013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에 참가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술가: 김진석(1946~2003) 명 제: 분열 - 그림자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44.0x51.5cm 제작년도: 1992년 작품설명: 화면 위에 떨어뜨린 계획적이거나 우연적인 점(點)의 배치보다는 그 점들을 긁어내는 손의 리듬에 달려있다. 표현의 특수한 형식에 의해 생긴 작은 흠집들과 흠집들의 둘레에서 생겨난 그림자는 기묘하게도 화면의 바깥으로 솟아 나오는 것. 이는 내면으로 운동하는 독특한 즉흥성을 지니고 있다. 미술가 약력: 김진석은 에콜드 서울(1976~1984), 한국현대미술의 단면(1977), 한국현대미술위상(1982), 현대미술초대전(1983) 등에 초대출품 했으며, 국전 대상(1981)을 받았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3. 26 ~ 31 교동미술관 1관 미술가: 이병섭 명 제: 세월 재 료: 한지 위에 먹 규 격: 35.0x35.7cm 제작년도: 2024년 작품설명: 글씨와 그림은 기원이 같고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서화동원(書畫同原)이라 했다. 중국 남송의 유학자 주희의 한시(학문을 권하는)를 우리말로 옮겼다. 절도 있는 예와 유려함이 어울려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을 담고 있는 듯하다. 새봄이 천지를 깨우듯 공부에 동기부여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이병섭은 대한민국 한글서예대전 초대작가, 추사선생추모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당문화한마당 초대작가,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1. 19 ~ 4. 30 연석산우송미술관 우관 미술가: 리훙보(중국) 명 제: 소녀 재 료: Paper 규 격: 45.0x45.0x65.0cm 제작년도: 2010년 작품설명: 앳되고 귀여운 소녀가 턱을 괴고 다소곳하게 서 있다. 나이답지 않게 우수와 상념이 가득한 표정이다. 중국 교과서를 겹겹이 쌓고, 그라인더로 조각한 후, 7가지 무지개색을 칠한 것. 제도교육 속에서 프로그램밍 되는 인간의 실상을 직시한 결과물이다. 종이의 변형과 연속성을 통해 시각적 충격과 유쾌한 예술적 놀이 체험을 선물한다. 미술가 약력: 리훙보는 북경 發 전라특급, 여수국제미술제, 우리가 그린 석고상, 교과서, 무지개 서서 스카이 다이빙, 중국 제조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4. 3. 5 ~ 24 교동미술관 전관 미술가: 유종국 명 제: The Pumpkin 재 료: Mixed media on mat 규 격: 80.3.0x100.0cm 제작년도: 2023년 작품설명: 예술가의 고단한 삶을 늙은 호박에 투영시켜 반복성·중첩성·연속성을 부여했다. 고서의 글을 채택해서 종이·신문·천(매트) 등 다양하고 이질적 재료를 활용한 화면 위에 회화적으로 기술해서 표현한 거다. 삶의 어두운 테두리 안에서 진실한 소통을 향한 수행적 요소를 담아낸 작품이다. 미술가 약력: 유종국은 서울·오사카·교토·전주에서 11회 개인전, 서울현대미술제, G.C.C 국제미술제, Network 21C, 전북도립미술관 개관기념전, 국제 IMPACT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닥불
[2026 전북일보 신춘문예 예심] “다양한 소재와 내면을 살피는 작품 다수…글을 끌고 나가는 힘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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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이진숙 수필가-하기정 ‘건너가는 마음’
김명자 시인 첫 시집 ‘광야를 사랑하는 법’ 북토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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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빚어낸 박만식 동시집 ‘코끼리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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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 ‘창’섹션 출품작 공모 시작
종이·천·양말로 빚는 예술⋯인형 창작 40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