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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의도적인 거친 붓질로 화면에 등장하는 인물을 뒤틀고, 절단하면서 정상적 신체를 왜곡했다. 조급하고 통제된 시절의 기억을 소환해서 우울한 시대를 드러낸 것. 그의 촉각적 회화는 회화성 짙은 형상들이 감동을 주는 힘이 있고, ‘잘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좋은 그림을 그린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술가 약력: 홍선기는 서울·전주에서 18회 개인전, 合-NETWORK, 서는 땅 피는 꽃, 전북미술 모더니티 역사전, 1980년대와 한국미술, 오늘의 지역작가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 술 가: 박인현 명 제: Umbrella-정이품 紅松 재 료: 한지 위에 수묵채색 규 격: 91.5x117.0cm 제작년도: 2016 작품설명: 이 소나무는 조선 세조가 나무 아래를 지날 때, 가지를 들어 올려 길을 열어서 정이품 벼슬을 하사했다고 전해온다. 우산으로 자연 풍광이나 인간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화가이다. 붉은색 우산으로 소나무의 기상을 담았고 꽃잎처럼 흩날리는 푸른색 우산으로 생동감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박인현은 상해·서울·전주에서 43회 개인전, 한국현대미술전, 이달의 작가전, 교과서 미술전-미술 감상의 길잡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출품했으며, 연석산미술관 관장이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겨울을 이기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매화나무는 소나무 대나무와 함께 세한삼우(歲寒三友)라 한다. 이는 혹한에도 제 모습을 지키는 것이라 고매한 선비의 절개를 표현하기 위한 것. 절제한 갈필과 미묘한 먹의 농담 처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질박하고 거칠게 표현한 나뭇가지 위에 해사하게 만발한 홍매의 대비가 절묘하다. 미술가 약력: 김도영은 한중일 서화작가 초대전, 한중 국회의원 연합전, 평창올림픽기념전, 오사카미술관 초대전 등에 출품했으며, 호남미술사학회장이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세상에 발 딛고 있지만, 피안의 풍광이다. 번다한 여름날의 무게를 덜어내고 짙은 가을 향기만을 머금고 있는 것. 마스킨 액을 자연스럽게 뿌리고, 맑은 수채물감으로 가을내음을 담백하게 녹여내고 있다. 여백으로 비운 가을 하늘에서 희망의 빛이 쏟아지는 듯하다. 미술가 약력: 이정희는 파리서울전주에서 17회 개인전, 세계미술축전, 전업작가회, 환경미술협회, 전미회 등에 출품했으며, 지후아트갤러리 관장이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거부할 수 없는 개발에 의해 사라져 가는 녹색공간을 통제공간으로 설정하고 화폭의 중앙에 두고 있다. 지켜야할 소중한 것들을 포기해야만 하는 부조리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일상 속 이질적 감각 전이를 의도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강유진은 노스텔지아 환타지, 전북청년 2021, 아시아 미술대전, 다시 이는 독립물결전, 나우아트페스티벌, 지속과 확산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1. 1 ~ 3. 4 연석산미술관 꼬마미술가: 김건휘 명 제: 호랑이의 꿈 재 로: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규 격: 45.5x37.9cm 제작년도: 2021 작품설명: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미소를 깨우는 동상초등학교 김건휘 학생 그림이다. 어둠을 헤치고 당당하게 서 있는 호랑이, 귀여움을 숨길 수 없는 천진한 자화상이다. 거침없이 자유로운 붓질이 돋보이는 배경, 아무것도 칠하지 않고 날것으로 비워 둔 흰색 공간이 희망의 빛으로 다가온다. 선명하게 주제를 제대로 표현한 그림이다. 누구나 꿈꿀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그릴 수 있다’는 창작 동기를 부여하는 힘이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김종대: 검은 호랑이 그림전 2022. 1. 1 ~ 3. 4 연석산미술관 미 술 가: 김종대 명 제: 어흥 재 로: 한지 위에 먹 규 격: 45x7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서화동원(書畫同源), 글씨와 그림의 기원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학설이다. 유려하게 붓을 운용해서 큰 산처럼 위엄있게 표현한 어미 호랑이의 보호 속에서 신나게 노는 새끼 호랑이들이 행복해 보인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단란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미술가 약력: 김종대는 미국 신시에티·호주 멜버른·전북대학교예술진흥관·강암서예관·광주 과학기술원·전주 바울교회에서 초대 개인전을 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작품설명: 갯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파란색 바다와 하늘색이 구별하지 않는다. 그사이에 화사한 노을이 수평선에 걸쳐 있고 먼 산이 누워있을 뿐. 표현 대상을 취사선택하지 않고 동등한 비중을 두면서 자연 풍광의 이미지를 그려낸 것이다. 과감하고 강렬한 원색 아래 무채색이 버티고 있다. 미술가 약력: 이건호는 오클랜드아테네 전주남원에서 9회 개인전, 미국독립기념일 초대전,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 파브리아노 국제 수채화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미소를 깨우는 동상초등학교 김건휘 학생 그림이다. 어둠을 헤치고 당당하게 서 있는 호랑이, 귀여움을 숨길 수 없는 천진한 자화상이다. 거침없이 자유로운 붓질이 돋보이는 배경, 아무것도 칠하지 않고 날것으로 비워 둔 흰색 공간이 희망의 빛으로 다가온다. 선명하게 주제를 제대로 표현한 그림이다. 누구나 꿈꿀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그릴 수 있다는 창작 동기를 부여하는 힘이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서화동원(書畫同源), 글씨와 그림의 기원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학설이다. 유려하게 붓을 운용해서 큰 산처럼 위엄있게 표현한 어미 호랑이의 보호 속에서 신나게 노는 새끼 호랑이들이 행복해 보인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단란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미술가 약력: 김종대는 미국 신시에티호주 멜버른전북대학교예술진흥관강암서예관광주 과학기술원전주 바울교회에서 초대 개인전을 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실존의 부조리, 불의와 고통, 두려움 등의 서사를 덩어리(物性)로 제시했다. 초연할 수 없는 것에 위장된 심리를 개념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전시장을 하나의 제단처럼 설정하고, 불가항력적 두려움과 간절함이 섞인 거룩한 예배의 장소로 구축해서 공존의 공간을 마련했다. 미술가 약력: 황유진은 시가라키전주군산에서 10회 개인전, 친절한 사랑전, 전북청년 2020, 한중문화예술교류전, 전북현대조각회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자연의 대상이 갖은 고유색보다는 강렬한 원색으로 대상을 이미지로 환원해서 회화적으로 표현한 것. 큼직한 나무의 주변에 놓인 사다리, 세모·네모, 익살스런 병아리 등이 나무와 함께한 기억과 추억을 그려내고 있다. 백색의 캔버스 위에 한숨으로 표출한 원색의 향연이다. 미술가 약력: 강신동은 비평형상전, 서울현대미술제, 오늘의 지역 작가전, 전북도립미술관 개관전, 전북미술 모더니티 역사전, 쿼터그룹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작품설명: 분청사기는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胎土) 위에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도자기를 말한다. 분청사기는 고려 말 청자로부터 변모, 발전하여 조선 태종 때 그 특색이 현저해 졌다. 작가의 분청은 눈 덮인 초가와 논두렁길, 어두운 밤 밝은 달과 함께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들꽃을 연상시킨다. 미술가 약력: 이명복은 서울전주정읍에서 19회 개인전, 한국미술협회, 전북도예가회, 천잠공예가회, 전업미술가회, 흙사랑회, 토목금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인생을 도반(道伴)한 남편을 그리는 화가. 누군가의 초상을 그리는 것은 그에 대한 애정의 시선과 따뜻한 마음이 먼저일 것이다. 남편의 초상은 한 개인의 개별적 정체성을 드러내면서도 같은 시대를 사는 중년 남자들의 삶을 흥건하게 녹여내고 있다. 곁에서 숨소리가 들리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간명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미술가 약력: 이미영은 전주에서 6회 개인전,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이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아트 군산, 전주 누드크로키 회원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여성의 신체적, 사회적 경험을 주제로 사람의 다면성을 표현하고 있다. 볼록거울에 비친 신체와 반가사유상의 뒷모습을 겹쳐서 피안의 세계를 열고 있는 것. 부조리로 가득 찬 디지털 시대에 인간의 존재와 존엄성을 환기하려는 의도이다. 미술가 약력: 차유림은 북경서울전주에서 16회 개인전, 그린 르네상스 프로젝트, 아홉 개의 시선, 한일 교류전, 아시아여성미술가들, 한문화갤러리 개관초대전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삶의 가장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광이다. 김원은 자신의 문제를 화폭에 날것으로 표출한다. 자기 고민에서 출발한 형상들이 한발 더 나아가 사회문제를 예민하게 건드리면서 일반화시키는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그 고백이 당돌해서 피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미술가 약력: 김원은 서울전주에서 8회 개인전, 우리동네 인물들, 샐러리맨이 되고 싶은 샐러리맨,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시 4기 입주작가 창작발표전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작품설명: 관념 산수의 틀을 깨고, 지금여기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화폭에 담고 있다. 여름의 녹음이 저물고, 초가을에 접어드는 야릇한 시공간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했다. 몰아치는 폭풍 같은 거침과 비단처럼 섬세하고 고운 세필의 운용으로 계절의 변화를 표현한 것이다. 더러는 투박한 먹이 담묵(淡墨)을 돋보이게 하고, 유려하게 풀어 헤치고 적절하게 여민 정교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먹 묻힌 붓을 그대로 빠르게 종이에 얹힌 젖은 붓질과 물기를 빼고 가볍고 완만하게 그려낸 마른 붓질이 조화롭다. 미술가 약력: 채화성은 중국 장쑤성 옌청사범대학교에서 산수화와 영묘화(翎毛畵)를 지도하는 교수이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정희경의 작품은 서양미술과 문화의 시작점인 빛을 통한 존재의 확인이다. 빛의 아름다움과 환희를 수많은 색으로 중첩해서 빛이 품은 따뜻함과 자애로움을 가득 담고 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희망의 빛으로 묵상하며,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바라는 단정한 기도이다. 미술가 약력: 정희경은 서울뉴욕수원여수 등에서 17회 개인전, 햄튼홍콩싱가포르런던 아트페어, 파주아트벙커여수민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사회적 역할에 따라 필요한 페르소나를 꺼내서 사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그 속에서 자신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포장된 욕망을 가질 수도 있다. 작가는 화폭에 천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여인의 형상을 그린다. 이는 다중적인 자아를 겸허하게 수용하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것이다. 미술가 약력: 서혜연은 프랑스서울전주에서 13회 개인전, 한국미협, 아트 워크, 전업작가회, 전북구상작가회, 색깔로 만난 사람들 등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무심하게 덧칠한 검은 색의 점들과 해사한 유채색의 점들이 강렬한 배경 색과 맞물리게 표현한다. 그로인해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자연의 생명감에 다가서 있다. 초로(初老)의 변곡점에서 늘 곁에 있는 자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관조하며 채우고, 비우기를 반복하는 과정일 것이다. 미술가 약력: 양수균은 서울싱가포르전주여수에서 9회 개인전, EUMC Fair, 벗, 남도미술의 향기, 가치, 기억을 담다, 유유자적 초대전 등에 참여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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