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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1 ~ 30 고창문화의 전당 미 술 가: 김광희 명 제: 닫힌 마음 재 료: 동 위에 칠보 규 격: 64.0x45.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칠보는 금·은·구리 따위 바탕 위에 유리질의 유약을 입힌 후 불로 녹여 다양하게 표현한다. 또한, 유리나 도자기를 바탕 재료로 활용한다. 12개 동판을 약간 어긋나게 배치해서 닫히면서도 열리게 구축하고, 나비의 형상을 섬세하게 올렸다. 불을 이겨낸 유약이 검푸른 청록색의 오묘한 빛을 발산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김광희는 서울·고창에서 3회 개인전, 한국칠보협회 40주년 기념전, 일본 나고야 칠보 박물관 초대전, 한·중 현대미술 교류전, 행복한 동행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11. 2 ~ 2023. 1. 31 MIGOK ROASTERY 미 술 가: 이희춘 명 제: Summer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60.6x72.7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자유롭고 유쾌한 형상미가 돋보인다. 등에 흐르는 땀의 무게를 감당하기 힘든 한여름의 일상을 경쾌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 길게 늘어뜨린 인체의 변형이 나른함을 더하고 있다. 오방색에 기초한 자유로운 색감을 활용하면서 나이프로 짓이기는 기법으로 작가만의 무위적 이상세계를 표현했다. 미술가 약력: 이희춘은 미국·중국·홍콩·서울·전주에서 38회 개인전, 베이징 예술박람회, 중국 션전 수묵비엔날레, 뉴욕 아트엑스포, ART FAIR 21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 술 가: 문리 명 제: Halloween 2022 재 료: 종이 위에 잉크, 연필 규 격: 21.0×29.5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조선·한국 역사에서 들추기 힘든 상처를 간직한 이태원에서 생때같은 청춘들이 또 주검으로 돌아왔다. 제국주의의 하류 문화와 천민자본이 만들어낸 어둠의 힘이 멈추질 않는다. ‘우선 애도부터’라는 프레임으로 가만히 있으라 하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 줄행랑을 치고 있다. 그림자가 드리운 성조기와 핼러윈 가면 이미지를 조합해서 부조리하고 두려운 시류를 표현했다. 미술가 약력: 문리는 파리·서울·대전·전주에서 27회 개인전, 여수국제미술제 감독 2021, 중국 베이징 쑹좡현대미술문헌관 학술위원이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10. 24 ~ 11. 3 PLAN C 미 술 가: 정하영 명 제: 자기만의 방 재 료: 케이블 타이, 혼합재료 규 격: 가변설치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뭔가를 묶을 때 사용하는 케이블 타이로 만들어서 옷걸이에 걸고 공간에 매단 붉은 색 드레스, 노동집약적인 설치작업이 관자의 마음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하다. 안데르센 동화 속, 여인의 가시 돋친 뜨개질을 빌어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음습하게 잔존하는 남성 중심적 사회에 대한 일침이다. 미술가 약력: 정하영은 전주에서 5회 개인전, 도래할 풍경, 1894년 그들, 그림이 되어 돌아오다, 다시 평화, 몽테 소사이어티: 오늘을 그리다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10. 24 ~ 11. 5 Gallery 숨 미 술 가: 김수진 명 제: 30배 60배 100배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130.0x80.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미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거나 보이지 않는 것을 제시한다. 김수진의 회화는 임의적 재현성과 상상력이 혼재한다. 나뭇가지처럼 보이는 그물망과 2·3차원의 공간성을 연출해서 모호한 화폭을 구축한 것. 지극한 일상성과 낯선 상황 속에서 나와 주변인의 행복한 장면을 발견할 수 있다. 미술가 약력: 김수진은 서울·광주·전주에서 15회 개인전, 우진문화청년작가전, 지속과 확산전, 화기애애, 경기전에 온 미술가들, 다시판화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 술 가: 김영란 명 제: 익숙한 흐름 2 재 료: 펜 규 격: 53.5x28.5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시시포스가 천형처럼 짊어진 바위의 크기와 무게는 얼마나 될까,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졸졸 흐르는 시냇물. 그 안에 탈각되어 불안하게 자리한 신전 같은 구조물이 있다. 익숙한 풍광에 낯설고 이질적인 대상을 안치함으로써 재현을 넘어 미술가가 창조한 미완의 안식처로 관자를 끌고 있다. 미술가 약력: 김영란은 미국·서울·전주에서 10회 개인전, 다시 판화, 첫 새김, 화기애애, 진달래꽃 피고지고, 현재의 기억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2022. 10. 4 ~ 9 교동미술관 미 술 가: 하울 정미경 명 제: 사이의 사이 재 료: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규 격: 130.3x162.2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시장은 욕망하는 물건을 흥정해서 거래하는 치열한 공간이다. 작가는 그곳의 불편한 그림자는 의도적으로 제거하면서 관조적으로 표현했다. 따뜻한 애정의 시선 속에서 치열함은 녹아내리고 온정이 넘치는 장면만을 화폭에 남긴 것. 대상의 충실한 묘사, 배경의 추상성, 부유하는 기호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삶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담고 있다. 미술가 약력: 하울 정미경은 서울·전주·남원·진안에서 16회 개인전,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취리히 국제 아트페어, KAFA, 브르나이 아트페어, 르부르 아트엑스포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9. 27 ~ 10. 9 교동미술관 2관 미 술 가: 이창훈 명 제: 인류한기 人類旱氣 재 료: 대리석, 오석 규 격: 20.0x6.0x81.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외부적 충격이나 수분 부족으로 생기는 균열을 섬세하고 간명하게 조각했다. 그 갈라진 틈이 애처롭고 애틋하다.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사회적 약자의 가슴에 남겨진 선명한 상흔처럼. 그래도 이 땅의 청년미술가들은 가치와 의미 있는 작품을 남기고 싶은 열망으로 버텨낸다. 가뭄 속에서 단비를 기다리듯. 미술가 약력: 이창훈은 전주에서 4회 개인전, 청년예술시線, 동행 2030, 보이는 감각, 시대정신,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신예작가초대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9. 22 ~ 10. 5 우진문화공간 미 술 가: 양순실 명 제: 사적정원 재 료: 캔버스에 아크릴 규 격: 72.8x91.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식물도감처럼 섬세하게 묘사한 들꽃들이 흰색 바탕 공간에서 여유롭게 노닐고 있다. 직립하는 인간이 일하고, 쉬면서 사유하는 도구인 의자에도 꽃과 식물 패턴이 스몄다. 자기 자리에서 스스로 자라나 꽃을 피우는 식물이미지를 의자에 덮어서 작가만의 고요한 유토피아로 관자를 안내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양순실은 서울·전주에서 14회 개인전, 전북판화 30년전-다시, 판화. 확산 Diffusion, 이질적 결함, 여성작가 3인전-각자의 기억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9. 6 ~ 10. 5 서학동예술마을 구석집 미 술 가: 진창윤 명 제: 금강산 재 료: 캔버스에 아크릴 규 격: 116.0x91.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망부석은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서 된 돌을 말하며, 주로 무엇인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작가가 2006년에 금강산 유람 때 들렀던 휴게소를 기억 속에서 소환한 것. 원경에 거대하게 흰 산으로 누워 금강산을 배경으로 통일의 바람을 망부석으로 표현했다. 미술가 약력: 진창윤은 서울·전주에서 9회 개인전, 평화미술제, 망루전, 아시아 그리고 쌀전, 전북 현대미술 다시읽기, 민중미술 15년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9. 8 ~ 14 우진문화공간 미 술 가: 강유진 명 제: 멈추지 않는 축제_북쪽 길 재 료: 캔버스에 유채 규 격: 90.9x72.7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돌보지 않아도 풍성하게 자라서 자태를 뽐내는 잡초들, 무심하게 스쳐 지나칠 수 있는 풍경에 작가의 따뜻한 관조적 시선이 머물고 있다. 중경의 덩어리진 풀숲 너머에는 회색 도시 풍경이 아련하게 보인다. 먼 곳이 인간의 욕망이 춤추는 곳이라면, 이곳은 이름 모를 잡초들의 축제 공간이다. 미술가 약력: 강유진은 전주에서 4회 개인전, 전북청년 2021, 쿤스트 서학, 다시 이는 독립 물결, 일상의 포착, 도시가 사랑하는 우리 가게, 낯선 습관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 술 가: 남성희 명 제: 나들이 재 료: 혼합재료 규 격: 51.0x45.0cm 제작년도: 2017 작품설명: 부감법으로 바라보고 축약한 자연풍광에 작가의 시적 감성을 더한 심상 풍경이다. 황토와 먹을 바탕에 두고 빨강·초록·연두 등 화사하고 원색적인 색채를 맘껏 활용하고 있다. 또한, 칠하고·뿌리고·닦아내는 기법들을 절충해서 화면에 밀도감을 더하면서 긴장감과 경쾌함이 공존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남성희는 서울·대구·전주에서 8회 개인전, 투사와 포착전, 한국화 동질성전, 산묵회, 지붕전, 국제 선면전, 전북미술 강소성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8. 19 ~ 25 전북예술회관 미 술 가: 황의성 명 제: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 재 료: 종이 위에 연필·아크릴 규 격: 73.0x103.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라는 속담처럼 저마다 사연을 가진 소박한 우리네 삶이다. 작가가 산을 오르면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가족의 무덤을 무심하게 바라보고 그렸다. 이름 모를 가족의 서사를 관조하는 것. 잔재주를 부리지 않은 튼실한 연필 소묘 위에 담박하게 채색했다. 미술가 약력: 황의성은 전주에서 개인전, 잠들지 않는 길, 동학농민혁명기념전, 빨간 메아리전, 미투 불온한 진실전, 아시아 그리고 쌀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8. 9 ~ 14 교동미술관 2관 미 술 가: 주미희 명 제: 숲으로 12 재 료: 캔버스 위에 아크릴 규 격: 41.0x31.8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크고 작은 나무들, 서로 다투지 않고 제 맘껏 자라 숲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형태는 둥글고, 뾰족하다. 그 사이에 떠 있는 희망의 구름 덩어리, 드넓은 초록색 잔디. 색상도 대상을 참조했을 뿐 고유색은 없다. 표현방식은 차분한 붓질로 대상을 어루만지듯 정직하게 그렸다. 현란한 기교는 없다. 그래서인지 고요한 평화가 깃들어 있다. 미술가 약력: 주미희는 전주에서 개인전, 차유림·주미희 2인전, 위도변화, 중등미술교원전, 사제동행전, 건지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작품설명: 사이보그 같은 인간의 등에는 고대 생물의 뼈를 축으로 가벼운 깃털들이 피어 있다. 표현한 모든 대상이 구체적이고 사실적이지만 몽환적 색채를 더해서 초현실적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나약한 인간이 의지하는 신, 경배의 대상 등을 수집해서 재구성한 것. 섬세하고 집요한 묘사로 우울한 광기를 표현했다. 미술가 약력: 최은우는 서울·전주에서 5회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공동창조공간 누에·연석산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7. 19 ~ 31 지후아트 갤러리 미 술 가: 서혜연 명 제: 파란 시간을 아세요? 재 료: Mixed media on canvas 규 격: 80.3x116.8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우리는 다채로운 욕망 중에서 필요한 것을 꺼내서 산다. 그 속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묻지도 못하고 사회적으로 길든 욕망을 가진다. 작가는 화폭에 천·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서 여인의 형상을 해체하고 있다. 이는 모호하게 해체된 형상의 경계를 통해 개념 너머 이미지를 제시하는 것이다. 미술가 약력: 서혜연은 서울·니스·전주에서 15회 개인전, 전업작가회, 전북구상작가회, 색깔로 만난 사람들, 전주 누드크로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8. 11 ~ 23 여미갤러리 미 술 가: 이경례 명 제: 호호호 2-11 재 료: 장지에 채색 규 격: 60.0x60.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사시사철 제자리에서 다채로운 자태를 뽐내는 남천 잎과 작은 열매들이 한가득 풍성하게 쌓여있다. 이들은 서로 다투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행복하게 공생하는 것. 고요한 평화를 만끽하며 그 속에서 노닐고 있는 새들은 정답고 유쾌하다. 이는 작가의 상상력과 심상에서 우러난 유토피아적 표현이다. 미술가 약력: 이경례는 스웨덴·서울·경기·전주에서 13회 개인전,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대한민국 수상작가 아트페어,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미술가: 이부안, 명제: 물결 3, 재료: 캔버스에 유채, 규격: 65.0x90.0cm, 제작년도: 2021 작품설명: 고향의 바다를 한없이 관찰하고, 몸으로 느낀 후에 표현한 바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담은 듯 웅장하고 섬세하다. 검푸른 먼바다 끝에서 하얗게 포말로 정절을 이룬 장엄한 바다의 긴장감과 생명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 절정의 순간 속에 영원의 시간이 녹아 있다. 미술가 약력: 이부안은 서울·인천·대전·수원에서 9회 개인전, 풍경이 기록이 될 때, 서대문 여관 아트페어, 아트광주 16, 미술주간행서 특별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2022. 7. 5 ~ 10 교동미술관 2관 미 술 가: 박수인 명 제: 시선 끝에 재 료: 장지에 채색 규 격: 91.0x116.8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회전목마는 중심축에 의지해 끊임없이 제자리를 맴돌아야만 한다. 이는 권태로운 일상을 무표정하게 사는 우리의 모습을 닮았다. 작가는 환상적 우주 공간에서 목마가 평안하게 쉴 수 있는 자리를 내어 주고 있다. 휴식은 현실로 돌아옴을 전재할 때 가치가 있는 법. 목마의 주위에 희망을 상징하는 나비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는 듯하다. 미술가 약력: 박수인은 상상의 아이러니_그들의, 동상의 신바람, 소띠, 쥐띠, 돼지띠 전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2022. 7. 6 ~ 11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미 술 가: 김연경 명 제: 영원함과 0원함 재 료: 캔버스에 유채 규 격: 130.0x80.3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한 쌍의 개를 영원에 가두려는 듯이 기념비적으로 표현했다. 금속의 질감으로 박제(剝製)한 것처럼 표현한 것. 반려동물은 주인의 성장과 함께 존재 가치가 작아지는 장남감과는 다르다.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면서 같이 산다. 이에, 애정이 깊은 만큼 상실에 대한 상처도 깊게 남긴다. 미술가 약력: 김연경은 서울·전주에서 9회 개인전, ‘어랏’기획전, 멘토멘티전, 전북미술특별전, 세계청년비엔날레, 세상을 그려 내는 눈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닥불
[2026 전북일보 신춘문예 예심] “다양한 소재와 내면을 살피는 작품 다수…글을 끌고 나가는 힘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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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이진숙 수필가-하기정 ‘건너가는 마음’
김명자 시인 첫 시집 ‘광야를 사랑하는 법’ 북토크 성료
[결산! 전북문화 2025] ➂ 응집력 보여준 전북문학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빚어낸 박만식 동시집 ‘코끼리 잠수함’
[안성덕 시인의 ‘풍경’] 막 장 아니 첫 장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 ‘창’섹션 출품작 공모 시작
‘이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구나’…조선 선비들이 남긴 슬픔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