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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이 27일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국민연금공단(NPS) 영어 이니셜인 자연(N)과 사람(P)이 더불어 행복한 세상(S) 만들기를 ESG 경영 비전으로 설정했다. 4대 추진 방향으로는 △기후 위기 극복 기여(E) △적극적인 사회책임 실천(S) △국민 참여 기반의 투명한 제도 운영(G) △기금투자를 통한 ESG 확산 선도(F)를 제시했다. 환경(E)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성실 이행, 생활 속 환경개선을 위한 1.1.1. 프로젝트(직원 1인이 1년에 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S)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연금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통해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연금수급자 대상 심리지원 연계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현을 다짐했다.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홈페이지에 경영 관련 정보 공시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며, 기금투자(F) 분야에서는 책임투자 활성화와 기금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환경경영, 사회보장의 중추 역할을 위한 투명한 기관 운영, 글로벌 연기금 투자기관으로서의 ESG 확산 등 ESG 경영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021년 실시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서 2000매와 후원금 500만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환우를 돕기 위한 신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올해 기부를 포함해 총 헌혈증서 1만 6200매 및 후원금 3800만 원을 기부했다. 신협 관계자는 매년 지속하고 있는 헌혈증 기부 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신협인의 뜨거운 나눔과 열정을 의미하기에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늘 되새기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과 같은 역할을 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 장계연세의원(원장 전홍준)이 지난 23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전홍준 원장은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한부모가정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제시 성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정근, 공공위원장 강기수)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위한 난방유(30세대, 1000만 원)와 연탄(18세대, 600만 원)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난방유와 연탄 지원사업은 성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 난방비 가격의 상승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유와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다양한 겨울철 난방 방법에 따라 지원 종류를 확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난방유 가격 상승으로 올 한해 추위를 어떻게 이겨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강기수 성덕면장은 겨울을 맞아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다양한 난방비 지원을 통해 겨울철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지난 22일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와 고도건설이 장학금 각 100만 원씩을 기탁한데 이어 23일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과 이경호 무주지점장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다음날 24일 (유)성림고속관광운수가 장학금 100만 원, 적상면부녀회는 지난 1년간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쳐 얻은 수익금 5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같은 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전북남동레미콘사업협동조합 하승엽 대표와 전북한길아스콘사업협동조합 박문수 이사장이 성금 500만 원과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안성부녀회 백정애 회장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읍시의회 조상중의장이 지난23일 전북시군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상중 의장은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지역내 어려운 주민의 경제를 살피고 타지역의 어려운 현안 앞에서 지역간 협업을 통해 상생의 지름길을 개척하는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의장은 지난 6월에 시민의 주권강화를 통한 지방자치 주체의 변화와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지방정치를 이룬 공을 인정받아 2021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의회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차례 수상한 바 있다. 또2008년에는 민간통일운동 확산을 통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으로 노무현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했었다.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24일 정읍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2700여만원 상당의 쌀(20kg) 300포와 라면 300상자를 정읍시에 전달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월부터 정읍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를 비롯해 라면과 쌀 등 약 3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양 측은 지난3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 원활한 인적물적 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개발과 자원 연계를 함께 하기로 협의 한 바 있다.
정읍시 북면 제2공단 소재 (주)하림(대표 박길연)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과 70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북면사무소(면장 손문국)에 전달했다. (주)하림 정읍공장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박길연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이 지난 23일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등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혁신과 MZ 세대와의 소통을 주제로 비대면 특강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특강에서 불필요한 권위와 관습은 버리고, 꼭 필요한 일들을 제도로 만드는 것이 혁신이라며 지난해 11월 조달청장 취임 후부터 혁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의 주제인 혁신조달은 공공조달을 통해 혁신성장과 한국경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며 조달청이 먼저 국민 삶의 질과 행정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제품을 구매해 공공기관에 제공하는 제도다. 김 청장은 좋은 제품을 구매해 필요한 공공기관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조달청 혁신조달은 계약 위주의 과거 조달행정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혁신사례라며 현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인 혁신성장을 유도하는 핵심 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조달이 국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이끄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이 부의장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 결과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약속대상은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 등 2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있다. 전북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는 수상자를 배출했지만, 공약이행 분야에서는 광역과 기초의회를 망라해 이 부의장이 유일하다. 이 부의장은 앞으로 더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전주시장 선거 출마예정자인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전주 기업 릴레이 탐방의 일환으로 전북 유일 알루미늄 납품 기업 현대특수금속(대표이사 김창만)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주 팔복동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현대특수금속은 창립 10여 년 된 중견기업으로, 철보다 가볍고 탄소보다 값 싼 알루미늄을 주 품목으로 취급하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다. 김창만 대표이사는 현재 팔복동 산업단지는 못 사는 동네, 버스 종점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낙후된 산단으로 낙인찍혀 있다면서 전주의 모태산업인 섬유나 물류업 등이 들어올 수 없는 등 규제도 많고, 시장이 작다. 주차공간도 없어 그나마 들어와 있는 기업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이에 우 전 부지사는 팔복동 산업단지는 울산과 구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조성된 공단이다. 그러나 천지개벽이 일어난 구로에 비해 팔복동 산단은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쉽지 않겠지만, 팔복동 산단을 서울 구로처럼 바꿔가기 위해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주승마장이 한국마사회 공모사업에 참여해 2021년 신규 그린승마존(협력승마시설)으로 선정됐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24일 전주승마장에서 그린승마존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마사회는 국내 우수 승마시설을 대상으로 그린승마존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린승마존으로 지정된 시설들은 한국마사회와 함께 승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며 국내 말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전주승마장은 그린승마존 지정에 따라 말산업 표준화 매뉴얼 제공, 승마활성화 사업 우선 참여, 기승능력인증제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정주 전주시설공단 공원운영부장은 명실상부한 우수 승마시설로서 국내 말산업 발전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마사회와 함께 하는 협력사업을 통해 승마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2021년 제12회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 결과, 전국 18개 시도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39명의 전국 합격자 중 전북은 7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는 진안소방서 최용석 소방위, 익산소방서 김정훈 소방장정성훈 소방교, 전주덕진소방서 이명재 소방장, 장수소방서 박종만 소방장, 순창소방서 이진형 소방장, 완주소방서 백인득 소방교 등이다.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은 인명구조사 2급을 취득하고 1급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거나 근무경력 3년이 경과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이다. 1차 필기시험과 △물에서 중량물(7.5㎏) 들고 떠 있기 △수중․수상 인명구조 △팀 로프구조 △유해물질 대응 △구조물 안정화 등 9개 과목을 모두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이번에 합격한이상 7명은 자격취득을 위해 4개월간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룡 본부장은 많은 구조출동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전국 최다 합격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낳은 전북소방 119구조대원이 자랑스럽다며 더 많은 구조 전문인력 확보와 함께 첨단 장비 도입, 효과적인 구조기법 개발로 재난현장에서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는 지난 23일 '아동복지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디앤시건설(대표 황정환)과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이 아동복지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했다. ㈜디앤시 건설은 전라북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8700만 원의 후원과 아동 적정주거환경 마련 및 사내 나눔활동 장려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정석케미칼은 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더불어, 매년 아동 연말산타 선물 전달과 함께 2020년 어린이재단 1억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가입을 통해 고액후원에 참여해 아동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철 군산대 교수(오른쪽 사진)가 2021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현철 군산대 교수(융합기술창업학과)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KIA경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는 등 자동차산업의 다양한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군산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군산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과 노동문제에 대한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관련된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왔다. 특히, 군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사회적 통합, 노사민정 협력을 통한 군산형 일자리 모델 개발에 공헌했다. 또, 군산형 일자리 컨설팅 사업단장을 맡아 군산 미래차 클러스터 상생협약안을 도출하는 한편 쟁점 사항의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는 등 군산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에 지정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교수는군산지역 산업과 일자리의 미래를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지역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과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해양 무주군의원 /사진=무주군의회 제공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문재인) 의장(대통령) 표창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2일 라한호텔 전주에서 열린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 활동 평가회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해양 의원은 2014년 7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무주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활발한 주민 소통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 국민 통일 의지와 역량 결집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2018년 무주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당시 남북정상회담과 평양공동선언에 따른 남북 간 화해 기류를 뒷받침하는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노력했다. 또 위 조례를 기반으로 태권도원과 조선왕조실록 사고지인 적상산과 묘향산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간 남북교류사업 추진도 모색하고 있다. 이해양 의원은 민족의 통일은 국민적 공감대의 확산과 작은 것부터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실현 노력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족의 소원인 평화통일의 사회 기반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한반도 평화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장관 표창받은 우석대 전효성씨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전효성(정보통신센터) 직원이 2021 고등교육통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육통계 전산 담당자인 전씨는 지난 2014년부터 고등교육통계 고도화를 위한 통계 프로그램 개발과 각 부서 통계 담당자가 정확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헌신했다. 또한 빅데이터 시스템과 기획 시스템 개발 등 대학 정보화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왔다. 전씨는 모든 교직원이 도와주신 덕분에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정보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대학 사회 정보화 업무 분야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와 전북인력개발원(원장 노형만)은 23일 군산소방서에서 드론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공동 대응과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드론장비 및 인원 지원 △드론 운용자 자격증 취득 및 운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실습 지원 △드론 운영 기술 공유 및 활용방안에 대한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전미희 군산소방서장은최근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드론의 활용 가치가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재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는 지난 22일 모세스영아원 영유아들에게 맞춤형 피부 보습 제품을 전달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전달된 보습제품은 영유아들의 피부 보호를 위한 천연 바디워시 및 천연 코코넛 바디로션 등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정성껏 제작됐다. 서영미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시설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온정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군산시가 설치지원하고 호원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남권 1호 시 센터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익산사무소(소장 황용규, 이하 농관원 익산사무소)는 23일 2021년 원산지표시 우수 전통시장에 선정된 익산북부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이태준)에 농관원장 상장과 3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MOU를 체결한 전국의 전통시장 104개소를 대상으로 1년간 원산지 표시 이행실태와 지도홍보실적을 평가한 결과 익산북부시장이 전국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익산북부시장은 1975년에 개설된 시장으로 130여개의 입점업체가 있으며, 4일과 9일 5일장을 운영하고 있는 익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농관원 익산사무소는 지난해 익산북부시장 상인회와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히 원산지표시 지도홍보를 추진해왔으며 북부시장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1년만에 이와 같은 성과를 나타냈다. 농관원 익산사무소 황용규 소장은 원산지를 정확히 표시하는 것이 결국 소비자가 믿고 찾는 전통시장이 되는 길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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