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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군 도내 교통행정시책평가 1위

부안군이 전북도의 올해 상반기 교통행정시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1일부터 12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주차환경조성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시설확충등 6개분야 25개 항목에 이르는 전북도의 상반기 교통행정시책추진 평가에서 70점 만점에 52점을 얻어 도내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는 것.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한 주정차계도 모니터요원 운영과 교통민원패트롤팀 가동, 주차수요에 대응한 노외주차장 조성및 중앙로 홀짝제 운영등은 성공적인 사업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또 주정차금지 표지판 차선도색, 시설확충, 단속인력의 지속적인 가동및 확대실시등이 우수사례로 꼽혔으며 계절별 테마단속등 기초질서의 근간이 되는 불법주정차의 근절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한 것이 이같은 결과를 얻게 된것.

 

이번 전북도의 교통행정시책 평가에 대해 최규환군수는 “부안군이 도내 1위를 차지할수 있었던 것은 기초질서 지키기에 참여해준 군민들에게 공이 돌아가야 한다”며“열악한 교통여건및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일부 주민들의 개인이기주의 팽배로 질서 회복이 다소 어렵다고 들고 교통기초질서 확립으로 선진 부안군민이 돼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전북도의 상반기 교통행정시책 평가에서 군산시는 50.5를 얻어 영예의 2위를 차지했으며 47점을 확보한 고창군은 군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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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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