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 깨끗한 시가지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 7월 착공해 10월까지 완공목표로 진안읍 군상리와 군하리 6개소 1.3㎞에 3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하천복개 및 하수도 개설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이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집중호우시 토사유출로 인하여 배수가 원활치 않았던 부분이 말끔히 해소되고 하수도 및 하천의 미관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에서는 용담댐 수질보전을 위하여 시내 중앙을 흐르는 진안천 하수도 정화사업이 마무리 되고 소재지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깨끗한 물배수의 수질오염 방지에 일익을 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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