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무주군지회(회장 김재환)가 깨끗한 무주만들기에 솔선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군 노인회 1백20여명은 지난 3일부터‘우리가 해야할 일을 찾자’며 청정 무주군을 위해 ‘깨끗한 무주만들기에 우리 노인회가 앞장서자’고 결의하고 이른 새벽부터 무주읍 천변 잡초뽑기, 주변청소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관련 김재환회장은 “우리지역과 후세들을 위해 무었이든 할 수 있는데 까지 해야한다”며 “노인으로 대접만 받으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더 늙기전에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일하기 위해 깨끗한 무주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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