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무주양수발전처(처장 이종호)는 25일 무주양수발전소 건설로 인한 수몰 이주민 자녀 40명에 대하여 총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발전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대학생 13명,전문대생 7명,중학생 13명 등 40명의 학생에,대학생 60만원,중‘고등학생 15만원씩을 각각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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