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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인기만점' 반딧불 찰옥수수 재배 대폭 확대



 

찰지고 고소한 무주특산 반딧불 찰옥수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재배면적을 대폭 확대,유망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맛과 품질이 뛰어난 무주 반딧불 찰옥수수는 지난해 재배면적 50ha에서 올 재배면적을 1백ha를 늘린 총재배면적 1백50ha로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아 부족했던 반딧불 찰옥수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지역 특화작목으로도 정착시킬 방침이다.


 

무주군은 이에따라 우량종자 1천kg을 확보, 희망농가에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출하시기인 7-8월에 구천동 농협에 수매하여 안정적 판로를 확보함은 물론 가공업체와의 계약재배도 실시하여 홍수출하를 사전에 예방하고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을 추진, 반딧골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특히 무농약 재배추진으로 품질인증을 획득하여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임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의 이미지를 높인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어 무주군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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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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