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본격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릴것에 대비,관내 6개읍면 비지정관광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일제점검은 내도 유원지를 비롯해 장백,추동,잠두,기곡,길산,명천,유평,유동,대티,상굴암,하굴암,소천 유원지 등 13개소로 비지정관광지 운영위원회 추진상황을 체크하고 화장실 등 편익시설의 청결 및 정비상태 등에 대한 점검으로 무주를 찾는 행락객들의 볼편사항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는 것.
또한 비지정 관광지 운영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대폭적인 행정지원을 실시하고 행락객들이 무주에서 아무런 불편없이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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