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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남대천 '추억의 장터' 관광객 발길 잡는다



시원하게 정비된 무주 남대천변을 따라 우리의 전통의 맛과 멋을 그대로 제공하는「추억의 민속장터」가 운영되고 있어 지나던 발길을 멈추게 한다.

50여개의 부스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추억의 장터」는 옛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어 무주반딧불축제를 보기 위해 무주를 찾은 외래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코스로 알려지고 있다.

폭12m의 남대천변도로를 따라 MQ 텐트를 일률적으로 펼쳐 그 자체부터가 볼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전국 각지의 농특산물이 전시되고 있는 팔도농특산물 특판전 행사와 무주만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반딧골 먹거리장터, 그리고 무주의 토속주인 머루주와 옥수수술 등을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는 반딧골 토속주 시음회장,무주군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아나바다 시장 등이 운영되고 있다.

맛과 멋을 돋우는 이「추억의 민속장터」는 매일 밤 반딧불의 신비함을 체험하고 난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체험담과 삶의 진솔함이 물신 베어나올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의 물건들을 접할 수 있어 무주 반딧불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러봄직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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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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