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각급 사회단체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치를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주변의 소외된 독거노인등 불우계층에 전달하고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김장을 마무리한 순창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영주)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장애인, 부자가정등 1백세대에 세대당 배추김치 25㎏, 무김치 10㎏씩을 전달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그동안에도 매월 불우이웃 50세대를 선정, 밑반찬과 김치를 지원해 주면서 세탁, 청소, 이미용 봉사도 병행하는등 불우이웃 돕기에 솔선수범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