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모 파출소에 설치돼있던 장애인 전용주차장이 아무런 설명없이 패쇄되어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있는 장애우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다.
본보는 장애인 주차장에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순찰차를(본보 3월6일자 보도) 고발적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본래 없어도 되는 것을 설치해 두었다가 말썽이 자꾸 발생되므로 아예 패쇄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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