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경쟁력 있는 농업위해 컨설팅



국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농업·농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별·농가단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농촌지도체계가 도입된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타에 따르면 농업분야에 있어서도 경제원리가 도입됨에 따라 경영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행정지원 컨설팅 사업은 자부담금의 부담으로, 농촌진흥청 추진컨설팅사업은 기초 컨설팅에 머무르고 있다는 자체평가에 따라 농가소득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집중 컨설팅 추진이 필요하다는 것.

 

이에 따라 17작목 60여명의 농업인을 집중컨설팅 대상농가로 선정, 분야별 전문지도사 14명과 1:1 연중 컨설팅 협약을 맺게 한다는 것.

 

1차로 대상농가의 면밀한 여건조사 및 분석을 실시, 자체 제작한 농가별 컨설팅 일지를 기록하여 자료를 정리 전문가를 초청한 컨설팅교육과 선진지역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실시하게 된다.

 

이어 중앙컨설팅 지원요청과 주요 시기별 농가방문 및 자료제공을 통해 가장 적절한 개선책을 제시하고 실천토록 대상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지도체제를 운영한다는 전력이다.

 

남융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