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부(지부장 박형수)는 22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수호 유적지 순례의 시간을 가졌다.
금과·팔덕·쌍치초등학생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내고향 6.25 격전지 탐방은 전쟁 당시 빨치산 전북도당 사령부가 자리잡은 회문산을 비롯 여분산·무이산 등을 둘러보고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충혼탑에서 참배한 후 해산했다.
박 회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가를 일깨워주기 위해 자유수호 유적지 순례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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