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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이전길)가 관내 자전거 운전자들에게 야광반사지를 구입,무료 부착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주민과 함께하는 선진경찰상을 보이고 있다”는 칭송을 듣고 있다.

이서장은“관내 주민들이 자전거 운행을 즐기며,주간은 물론 야간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것은 건강을 위해 좋은현상이다”며“자전거를 운전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반사지는 자전거 흙받이 부분에 부착하여 야간시 빚을 발산,각종 차량들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한 관계자는“자전거는 물론이고 경운기와 오토바이 등에도 반사지 부착 서비스를 확산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