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순창파출소의 인력및 장비가 대폭 보강됐다.
순창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5일자로 구조대원 6명과 구조공작차량 1대가 배치되었다는 것.
그동안 순창지역에서 인명구조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남원에서 구조대가 출동해야 하는 등 원거리출동으로 초동대처에 어려움이 많았다.
남원소방서는 1개구조대와 1개 산악구조대만으로 남원시를 비롯 순창군 장수군지역 인명구조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러나 이번 인력빛 장비 배치로 순창지역에 양질의 소방서비스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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