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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郡, 까치피해 방지책 적극 펼쳐

 

 

순창군은 과실 수확기를 맞아 까치 등 조류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피해 방지대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군 농업기술센타(소장 박종영)는 까치포획트렙을 배실증시험포에 설치 시범운영하고 있다.

 

까치포획트렙은 자기영역에 대한 애착이 강한 까치의 습성을 이용한 것으로 가로· 세로 높이가 2∼3m인 철망틀 속에 살아있는 까치를 넣어두면 자기영영역을 침범한 것으로 여기고 철망속의 까치를 쫓아내기 위해 안으로 들어온다는 점에 착안, 제작된 것이다.

 

군은 까치 등 조류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 상반기 군비 3억원을 들여 배를 비롯 사과·복숭아 단지 등 30㏊의 면적에 조류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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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융희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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