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02:42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 제1회 순창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막올라

 

 

제1회 순창전국 판소리 경연대회가 30일 기관단체장을 비롯 전국의 소리꾼 등 6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순창군 복지회관에서 성대히 막이 올랐다.

 

서영종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조들이 지켜온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잘 보존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판소리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1백70여명의 소리꾼들이 참가해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학생부·장년부·일반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판소리 경연대회는 <사> 백제남도소리고법진흥회(이사장 김선이)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전북도·순창군·순창국악원·순창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31일 오후 4시에는 안애란·오비연·주운숙·문명자 명창을 비롯 임영일·최일수 명인 등 20여명이 출연. 축하공연도 펼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융희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