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채소 수급안정을 위해 대파 52ha, 양파 13ha의 물량을 산지 폐기한다.
이중 대파는 군에서 10ha에 대해 비계약재배농가 위주로 변산·하서에서 수매 폐기하며, 생산자단체(농협)은 42ha를 상서·주산농협에서 계약재배 농가위주로 수매 폐기한다. 재배농가에는 3억8천6백만원의 최소 보장가격을 진원해 폐기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양파 계약재배 86ha의 15%인 13ha에 대해 3천9백만원을 지원해 폐기 처분, 수급안정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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