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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경찰서 재난 신속한 대처

부안경찰서가 주민들의 재난재해에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3일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부안군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으나 부안경찰서 각 지구대 대원들의 상황 대응이 어느 곳보다 빨라 소중한 인명피해를 막았다는 평이다.

 

특히 사고 발생 이후 침수된 주민들의 이동을 돕는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함을 보였고 붕괴우려지역 및 노약자에 집중적인 안배에 있어 지구대 대원들이 도맡아 눈부신 활약상을 보였다.

 

얼마전 부임한 부안경찰서 양태규 서장의 지도력 또한 돗보인 점은 수해가 난 지역에 대한 사후 구호활동에 나서 전 직원들은 3일 당일부터 침수지역 및 붕괴 위험지역에 대한 교통통제와 이재민 구호활동에 나서는 한편, 다음날부터는 최대 피해지역인 줄포면 일대의 피해복구에 150여명의 경찰인력을 투입, 현재까지 피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장에서 양태규 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발생과 동시에 발빠른 현장조치와 인력투입으로 빠른 시간내에 집중호우로 인한 시름에서 벗어나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다해 복구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재난이 발생한 시기에 맞춰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태세로 대민서비스에 전력을 다해 보이는 경찰들의 모습에 지켜보는 주민들과 봉사자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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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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