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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호 교육감 1일교사 체험

최규호 교육감이 제25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지난 12일 오전 김제중학교를 방문, 1일교사로 나섰다.

 

최교육감은 이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청소년은 어떤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가정에는 부모님의 은혜, 학교에는 선생님의 은혜가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도교육청 유기태 교육국장과 서정모 중등교육과장도 익산 금마초등학교와 전북대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각각 방문,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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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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