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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청 소외계층 지원

전북체신청은 지난 3월 우체국직원 50명을 선발해 ‘사랑 나누미’로 위촉하고 사회소외계층인 무의탁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50명과 자매결연을 가진데 이어 지난 27일 결연가정 50명에게 1050만원을 지원했다.

 

전북체신청은 지난 2002년부터 지역사정에 밝은 집배원 및 보험관리사 등이 불우이웃과 1대 1 자매결연을 갖고 이들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 생필품을 증정하는 등 실질적인 가정도우미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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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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