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청(구청장 김종을)은 28일 동지역 통장과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과 도로변 공터 등 취약지역 환경정비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생활쓰레기 19톤과 대형 폐기물 16톤, 건축폐기물 1톤 등 모두 36톤을 수거, 처리했다.
김종을 구청장은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선진 시민의식이 더 중요하다”며 “청결활동과 함께 시민계도활동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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