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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조덕현 교수 신종 '덧부치버섯' 발견

지난 8월 백두산 원시림에서...학계 비상한 관심

버섯에 기생하는 버섯 ‘덧부치버섯’ 속(屬)의 신종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석대 조덕현 교수(보건복지대학장·이학박사)는 27일 “지난 8월16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이도백하의 원시림과 백두산 원시림 등에서 ‘덧부치버섯’ 속(屬)의 신종 덧부치버섯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기생 덧부치버섯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2종(Asterophora lycoperdoides (Bull.) Ditm.:Fr과 A. prasitica (Bull.:Fr.) sing.)이 보고 됐을 뿐이다.

 

조 교수는 “중국 버섯학자의 안내를 받아 백두산 원시림을 탐사하던 중 제3의 신종 덧부치버섯을 발견하는 값진 수확을 했다”며 “균모가 매우 작고, 질기고 긴 자루를 갖고 있는 이 버섯은 구멍장이버섯을 닮은 숙주 버섯에서 자라고 있었으며, 후막포자를 하나 더 만드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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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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