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15일 전의경 정훈교육 시간을 이용해 전의경 어머니회 총무 조방희씨를 초빙, ‘청춘을 멋지게 보내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날 조방희씨는 “사회와 접촉이 적고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해야만 하는 군대에서도 충분히 멋진 청춘을 보낼 수 있다”며 “모든 일은 마음가짐에 달려있으므로 자신감을 갖고 행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난 대원들은 “마음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조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수경찰서는 전의경 정훈교육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신교육 등을 통해 전의경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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