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는 호남 관내 고속도로 영업소 근무자(수납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일 진·선·미’선정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진에는 호남고속도로 순천영업소에 근무하는 이혜옥씨(24)가 뽑혔다.
또 선에는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영업소 최성화씨(35), 미에는 호남고속도로 김제영업소의 조영숙씨(34)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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