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내년까지 40억원을 들여 태평동대동길에서 노블리스웨딩홀까지 800m 구간의 태평로 도로 폭을 현재의 13m에서 25m(왕복 4차선)로 확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까지 도로 편입부지를 사들이고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에 완공할계획이다.
도로가 확장되면 교통난이 해소되고 인근 중앙시장 등도 활성화할 것으로 시는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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