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건강지원센터(센터장 이은휘)는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교내 비전홀에서 경찰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전북지방경찰청 열린 아버지학교'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열린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정내에서의 아버지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관계를 정립, 가정의 건강성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이번 아버지학교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와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 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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