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은 두산의 새내기 마무리 투수 이용찬(20)이 차지했다. 이용찬은 결선 투표까지 벌인 끝에 KIA의 '아기호랑이' 안치홍(19)을 제쳤다. 이와 함께 최다안타 1위 김현수(21.두산)가 7표, 박용택(30.LG)이 3표, 김광현(21.SK)이 1표를 얻었다.
한편 올 시즌 그라운드 최고의 판관에게 주는 우수심판상은 이영재 심판위원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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