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올 한해 원예분야 농촌지도사업에 총 18억5천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시범사업 내용으로는 고랭지 기후를 활용한 여름딸기 수출단지 조성과 유기농고추생산단지 조성사업, 탑프루트 단지조성 및 포도 비가림단지 조성, 유기농 청정 인삼생산 및 새로 육성된 화훼품종 재배시범사업 등 10개 사업으로 무주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2010년도 농촌지도사업 원예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 및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담당(☎320-2851~3)과 농업인상담소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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