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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전설'vs'피겨퀸'…무더위 날릴 아이스쇼

김연아, 7월 미셸 콴과 고양 공연

 

'피겨의 전설'과 '현역 피겨퀸'이 7월 무더위를날릴 시원한 아이스쇼 무대를 한국 팬들에게 선보인다.

 

김연아(20.고려대)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미셸 콴(30.미국)과 함께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펼쳐지는 '2010 올댓 스케이트 섬머'에 출연한다고 3일 발표했다.

 

콴이 김연아와 함께 아이스쇼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김연아와 콴은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의 주제음악과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에 맞춰 듀엣 무대를 펼쳐 갈채를 받았다.

 

올댓스포츠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콴이 새로 마련한 2개의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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