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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상급 록 뮤지션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선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2일과 23일 회관 대강당에서 '더 록 마스터피스' 공연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길 기회를 확대하고자 서울시가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한대수, 강산에, 이상은, 부활, YB(윤도현밴드) 등 우리나라 록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유명 재즈보컬 웅산 등이 참가한다.

 

 

한국 모던 포크의 창시자인 한대수가 생애 마지막으로 여는 22일 공연에는 후배가수인 강산에, 웅산, 이상은 등이 함께하며, 23일에는 YB와 부활이 우리나라 밴드 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은 2007년 1월부터 매달 '천원의 행복' 행사로 입장료 1천원에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객석 일부분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아동단체 등 문화 소외 계층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모든 객석 가격이 1천원이며,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잔여분 표는 오는 14일부터 인터넷과 현장판매로 사들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99-111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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