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지공예품 전시 교류전이 24일 전주 교통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교류전에는 김혜미자 등 작가 25명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됐으며, 전시된 작품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본 가나자와시 '21세기 미술관'에 전시돼 일본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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