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U-17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팀의 우승이 확정되자 수비수 김빛나(17) 선수가 재학 중인 전북 완주군 한별고등학교에서 응원하던 김빛나선수의 어머니 이은자,아버지 김철근(두째줄 왼쪽 두번째 )과 동료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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