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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겨울철 '위험도로' 대책 추진

무주군이 겨울철 위험지구로 지정된 관내 도로들에 대한 설해 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위험지구로 지정된 도로는 무풍 금평재와 덕산재, 양수발전처, 무주읍 수리재와 적상면 하늘바위, 부남면 대티재 등 국도와 지방도, 군도 등 총 10개 지구 108km에 달한다.

 

군은 이들 도로에 대한 현지답사를 마치고, 이달 말까지는 구간에 맞는 정비 및 설해 모니터 요원 가동, 그리고 모래주머니 적치상황 등에 대한 점검과 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남원국도유지관리사무소와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무주리조트 등 유관 기관들과도 연계, 겨울철 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주민들은 물론,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눈이 내리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끝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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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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