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군산시 선수단의 마지막 주자인 최원석 선수가 두 주먹을 움켜쥐고 결승선에 골인하고 있다. 군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6시간 13분 03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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