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7일 퇴직연금에 보험기능을 결합한 '무배당 상해플러스 개인퇴직계좌보험'을 개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퇴직계좌에 상해사망 특약 보험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다.
개인퇴직계좌란 회사 재직 시 받은 퇴직 중간정산금 또는 퇴직 시 받은 퇴직금을 근로자 명의의 퇴직계좌에 적립해 개인이 직접 투자 운용했다가 노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한 퇴직연금전용 계좌를 말한다.
여기에 상해사망특약, 즉 불의의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시 퇴직금에 위로금이 추가로 지급되는 특약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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