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요양보호 전문인 육성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무주군민 중 취업을 하지 못한 사람으로 모집인원은 총 24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매월 2명씩(15일 근무) 근무지에 투입될 예정이며, 실습기간 동안 요양보호사들은 1인당 53만7450원의 수당을 받게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요양보호자 자격을 취득한 주민들이 충분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인 육성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라며"선발된 인원들은 보건의료원 병상과 거동불편환자 돌보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요양보호로서 갖춰야할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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