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2:2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전북은행,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 기탁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9일 일본 대지진 및 쓰나미 참사 피해자를 돕기위한 성금 1537만7810원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기탁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이웃나라의 불행을 외면할 수 없다"며"전북은행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조성된 이 성금이 일본 대지진 피해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임직원 성금모금과 은행 기부금 등으로 조성되어 대한적십자사에서 일본적십자사를 통해 재해지역에 전달된다.

 

한편 전북은행은 일본 대지진으로 수출용 장미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자 미니장미 300여상자를 구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