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20일부터 22일까지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서울지역에서 한국문화체험과 탐방을 통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도내 11가족 38명이 참여해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와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화합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선배 이민여성의 성공사례를 통하여 고부간 및 부부간 갈등해소에 도움을 주어 한국문화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체험기간에는 단순한 오락위주의 투어에서 벗어나 문화적 이해와 동질성을 찾기 위한 서울문화 탐방과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요리 체험하기, 다문화가족 정착사례발표와 농업 후계자로서 꿈을 그리는 공감대 형성과 전통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위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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