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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협, 창립 51주년 기념 '한마음 대회' 개최

신협 나누미 봉사단 발대식 등 다채롭게 열려

지난달 30일 남원 춘향골 체육관에서 전북신협 임직원들이 창립 51주년 기념 '한마음 대회' 를 갖고 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desk@jjan.kr)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지부장 최영식)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남원 춘향골 체육관에서 전북신협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북신협은 '일등신협, 으뜸전북'이라는 비전 아래 2011년 3대 달성목표인 '多-함께, ALL-百(전 사업분야 만점)', '전국 종합평가 1위', '공제사업 전국 2연패'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신협 나누미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을 더욱 네트워크화 하고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장태종 회장은 "비전 성취의 해답은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조합원 중심경영이다"며 "4가지 핵심가치인 가치 추구, 감동 지향, 건전 경영, 상생 발전을 경영활동 전반에 뿌리내리고 시대와 조합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금융공동체의 전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수병원신협 유재권 이사장과 전주개인택시신협 박정섭 전무가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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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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