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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정운천 석고대죄

정운천 전 최고위원이 19일 정부의 LH 경남 진주 이전 결정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전북도민에게 용서를 빌며 하얀 한복을 입고 호남제일문 앞에 마련된 함거(죄수를 이송하기 위해 수레 위에 만든 감옥)에 들어가 사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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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chss7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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