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올 1월 27일부터 '전북은행 JB Card'로 변경해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5종의 신상품이 출시 4개월 만에 3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본인 예금의 최고 2.5%까지 캐쉬백으로 돌려받는 J+ Card 와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J CEO Card,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등에서 쇼핑 사용금액의 월 최고 10%까지 적립되는 J Shopping Card, 학원수강료의 월 최고 10%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J Edu Card, 고유가시대를 맞아 주유금액의 월 최대 5%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J Oil Card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신용카드 신규 가입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게 전북은행측의 설명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 Card를 전북은행 JB Card 대표브랜드로 하는 전략을 유지하면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후속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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