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20일 도철 3층 중회의실에서 '2011년 하반기 전북금융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환율 급변동에 따른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대응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한은 국제국 김한수 국제총괄팀장이 '외환 거시건전성 정책의 이해', J.P Morgan Chase 은행 이성회 서울지점 대표가 '향후 환율 전망 및 기업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한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외환정책의 변경 내용, 환율 동향 및 향후 전망, 환헤지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외환정책 및 환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율변동에 따른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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