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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물가안정모범 업소 23개 지정

고창군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 등으로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과 미용실 23개소를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이는 올 상반기 각종 가격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물가미인상 서약을 하고 가격을 동결한 ‘착한가게 모범업소’ 32개소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확대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업소 중에는 98년도 이후 가격인상을 한번도 하지 않은 곳도 있으며, 5년 이상 가격을 동결한 업소도 9개소나 된다.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금융기관 대출금리와 보증수수료 감면 등 금융분야 지원과 고창군에서 현판과 3만원 상당의 쓰레기봉투 지원, 고창군소상공인 운전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군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에 게재하여 공무원, 유관기관, 군민과 출향인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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